[스포츠W 임가을 기자]“같은 역할을 반복해서 하더라도 제 연기가 다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훨씬 더 하고 싶은 영역이 많아진다. 제가 계속 달라지고 있으니까 스스로 기대가 되고 배우로서의 영역이 점점 더 넓어지면 좋겠다. 제 삶이 역할로 잘 쓰이고 싶다는 욕심 ...
[스포츠W 노이슬 기자]배우 도우는 숲을 볼 줄 안다. 배우 데뷔 후 현장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겪은 후, 나무가 아닌 숲을 보려고 연출 공부를 택했다. 연기자에서 연출까지 자신이 바라보는 시선이 다양해지며 스스로 성장한 지점도 느꼈다. 덕분에 도우가 그리는 캐릭터는 한 ...
[스포츠W 임가을 기자]“저의 가장 최우선 목표는 두 인물이 진짜 사랑을 했다고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거였다. 사랑이 제 1 목표였었는데 주영이와 예지가 붙는 씬들이 다 좋았다. 그걸로 만족했다.”2012년 ‘노 스페이스’로 스크린에 데뷔한 박수연은 그간 ‘벌새’, ‘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