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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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빌리 진 킹 "나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임재훈 기자 2018.08.29
세계 테니스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한 가운데 테니스에서 남녀 상금 차별을 철폐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스포츠 양성 평등의 선구자 빌리 진 킹(미국) 여사가 또 다른 '투쟁'에 나서 눈길을 끈다. 킹 여사는 29일(한국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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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전설’ 크리스 에버트, “세레나 윌리엄스는 모든 걸 해내고 있다”
마수연 2018.08.23
여자프로테니스(WTA) 전설 크리스 에버트(미국)이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6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에버트는 22일(현지시간) WTA와의 인터뷰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는 ‘엄마’부터 ‘테니스 선수’까지 모든 것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며 “그는 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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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윌리엄스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수연 2018.08.17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세계랭킹 27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세레나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타임지 표지를 장식한 자신의 모습을 게시했다. 사진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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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할렙 코치' 카힐 “연습 코트에서의 할렙, 어린 나달 같다"
마수연 2018.08.16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의 코치 대런 카힐이 할렙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카힐은 15일(현지시간) ‘웨스턴 앤드 서던 오픈(총상금 287만 4천299달러, 이하 신시내티 마스터스)’ 공식 인터뷰에서 “할렙의 프랑스 오픈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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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윌리엄스, '로저스컵' 기권은 산후 우울증 탓?
임재훈 기자 2018.08.09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세계랭킹 26위)는 최근 출전이 예정되어 있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282만 달러) 주최측에 개인 사정을 이유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통보, 그 배경을 두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일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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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플리스코바의 '깜짝' 결혼 발표, 직접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마수연 2018.08.07
지난 7월 연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세계랭킹 9위)가 결혼 발표 비화를 전했다. 플리스코바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로저스 컵(총상금 282만 달러)’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두가 놀랐겠지만, 나와 미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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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계 1위’ 할렙, “2018 시즌은 선수 인생 최고의 한 해”
마수연 2018.08.07
‘세계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이번 시즌을 자신의 선수 인생 최고의 한 해라고 자평했다. 할렙은 6일(현지시간) ‘로저스 컵(총상금 282만 달러)’ 출전을 앞두고 진행한 여자프로테니스(WTA)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우승을 거뒀던 토너먼트로 돌아오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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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메르텐스, ’하드 코트 시즌 대비’ 새 코치 킨드만 선임
마수연 2018.07.31
엘리스 메르텐스(벨기에, 세계랭킹 15위)가 하드 코트 시즌을 위해 새 코치를 선임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30일(현지시간) 메르텐스가 디터 킨드만(독일)을 새롭게 고용했다고 전했다. 킨드만은 2018년 들어 메르텐스를 맡게 된 세 번째 코치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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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첫 2000년대생 우승자' 다닐로비치, “핸드폰 봤더니 메시지가...와우!"
마수연 2018.07.31
여자프로테니스(WTA) 사상 첫 2000년대생 우승의 주인공이 된 올가 다닐로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112위)가 벅찬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다닐로비치는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크바 리버 컵(총상금 75만 달러, 이하 모스크바 오픈)’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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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비너스 윌리엄스, “내 인생 최고의 조언은 세레나가 해준 말”
마수연 2018.07.26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세계랭킹 14위)가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8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비너스는 25일(현지시간) 패션 잡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 최고의 조언은 동생 세레나에게서 들은 말이다”고 밝혔다. WTA 대표 자매 선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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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여자 테니스 스타들의 축구공 리프팅 콘테스트...챔피언은 누구?
임재훈 기자 2018.06.27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즈음해 여자 테니스 톱랭커들의 축구공 리프팅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WTA는 최근 자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랭킹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을 비롯해 캐롤라인 보즈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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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이탈리아의 연인' 로베르타 빈치, 정든 코트를 떠나다
임재훈 기자 2018.05.17
'이탈리아의 연인' 로베르타 빈치가 조국 이탈리아의 테니스 팬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멋진 은퇴경기를 치렀다. 세계랭킹 191위의 빈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인터나시오날리 BNL 디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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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복식 전 세계 1위' 미르자, 결혼 8년 만에 첫째 아이 임신
장미선 2018.04.24
여자테니스 복식부문 전 세계랭킹 1위 사니아 미르자(인도)가 파키스탄 출신의 크리켓 선수 쇼아이브 말릭과의 첫째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렸다. 미르자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이름 ‘미르자’와 남편 이름 ‘말릭’이 쓰여있는 티셔츠와 ‘미르자-말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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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레전드’ 빌리 진 킹 이름 딴 청소년 테니스 대회 출범
장미선 2018.04.18
‘여자테니스의 레전드’ 빌리 진 킹(미국)의 이름을 딴 대회가 나온다. 16일(현지시간) WT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킹의 이름이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주관하는 청소년 대회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8월 개막하는 USTA 전미청소년테니스대회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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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비너스 윌리엄스, 자신의 이름 딴 장학금 나온다
장미선 2018.04.13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이름을 딴 장학 기금이 마련됐다. 13일(한국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인디애나주립대학교가 테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너스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출연했다고 전했다. 인디애나주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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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호주오픈 이어 US오픈도 '25초 서브 샷 클락' 도입
임재훈 기자 2018.04.13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지난 시즌 시범 도입했던 '25초 서브 샷 클락' 제도를 올해 정식 도입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한국시간) "올해 US오픈에는 본선 경기가 열리는 모든 코트에 2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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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오스타펜코, 눈 가리고 서브 넣기 도전 '성공? 실패?'
장미선 2018.04.13
작년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가 ‘눈 가리고 서브 넣기’에 도전했다 오스타펜코는 12일(현지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가 공식 SNS 계정에 소개한 영상에서 눈에 안대를 한 채 서브를 시도했다. 처음 안대를 쓴 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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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윌리엄스 자매, ‘빌리 진 킹 운동’ 동참…남녀 동일 임금 촉구
장미선 2018.04.11
‘우리 모두의 심장은 똑같이 뛰고 있으며 눈을 감으면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현지시간)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직무 분야에 상관없이 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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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브렌글, WTA-ITF 고소 "강압적 채혈 도핑 검사로 고통"
임재훈 기자 2018.04.10
미국의 테니스 선수인 매디슨 브렌글이 금지약물 복용(도핑) 검사 과정에서 강압적인 채혈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여자프로테니스(WTA)와 국제테니스연맹(ITF)을 미국 플로리다 주 법원에고소했다. 10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렌글의 변호인은 "도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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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파니 스톨라, 샤라포바 이을 차세대 ‘테니스 여신' 시선 강탈
장미선 2018.04.06
파니 스톨라가 뛰어난 미모로 테니스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톨라는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볼보카 오픈’(총상금 80만 달러) 여자단식 2회전에서 지난해 세계랭킹 4위에 올랐던 조안나 콘타(영국)에 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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