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노트북’이 재개봉 누적 관객수 16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노트북’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개봉 4주차 주말까지 164,735명을 동원했다. 또 좌석판매율에서도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등을 제치고 전체 2위를 기록했다.
▲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
한편 ‘노트북’은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로, 20년 만에 재개봉했다.
영화는 운명적이고 순애보적인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풋풋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노트북’은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