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A] '체코의 별' 야나 노보트나, 영원히 잠들다 '향년 49세'
- 장미선 2017.11.22
- 1998년 ‘윔블던’ 여자단식 챔피언 야나 노보트나(체코)가 암 투병 중 별세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는 20일(현지시간) 노보트나가 전날인 19일, 4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 세 차례 결승에 진출한 노보트나는 199 ...
- [WTA] 샤라포바의 블랙 드레스 ‘올해 최고의 패션’ 선정
- 장미선 2017.11.22
-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경기복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최고의 패션’에 뽑혔다.
21일(현지시간) WTA는 샤라포바가 올해 ‘US 오픈’에서 착용한 경기복이 4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 최고의 패션’ 부문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샤라 ...
- [WTA] 최고의 인스타그램 테니스 스타...'엘리베이터 셀카녀' 누구?
- 장미선 2017.11.21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최고의 인스타그램 유저는?
20일(현지시간) WTA는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인스타그램 유저’를 공개했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는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를 꼽았다.
플리스코바는 “ ...
- [WTA] ‘테니스 전설' 나브라틸로바, 모국 체코서 기념주화 발행
- 장미선 2017.11.16
- 체코 조폐국이 ‘테니스의 전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국)의 기념주화를 발행한다.
15일(현지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체코 출신 나브라틸로바가 내년 체코 조폐국이 발행하는 기념주화의 모델이 됐다.
메이저 대회 단식 18승 ...
- [WTA] 톱랭커들 "투어 최강 서버는 세레나 윌리엄스" 이구동성
- 장미선 2017.11.16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가장 서브가 좋은 선수’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꼽았다.
13일(현지시간) WTA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달 챔피언전 ‘WTA 파이널스’에 출전한 선수들을 상대로 가장 서브가 좋은 선수가 누구 인지를 묻는 영 ...
- [WTA] 엘레나 베스니나, 몰디브서 '요염' 비키니 댄스
- 임재훈 기자 2017.11.13
- Elena Vesnina(@vesnushka86)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11 오후 11:12 PST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테니스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올해 세계여자테니스(WTA) 투어 '3월의 선수'로 선정된 엘레 ...
- [WTA] 선수들이 뽑은 가장 정신력이 강한 선수는?
- 장미선 2017.11.10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정신력이 강한 선수’를 꼽았다.
9일(현지시간) WTA 공식 홈페이지에는 선수들에게 누가 가장 정신력이 강한 선수인지를 묻는 영상이 게재됐다.
‘프랑스 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 ...
- [WTA] 오스타펜코, 기념우표 나온다
- 장미선 2017.11.10
- ‘코리아오픈’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의 기념우표가 나온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테니스 월드’에 따르면 라트비아 우정본부는 오스타펜코의 얼굴이 그려진 우표 총 5만장과 우표와 함께 제작된 봉투 1천5백장을 10일 발행한다.
20살 신예 오스타 ...
- [WTA] ‘굿바이’ 힝기스, "은퇴하기에 완벽한 타이밍"
- 장미선 2017.10.27
-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 복식 세계랭킹 1위)가 은퇴한다.
힝기스는 2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파이널스 복식 1회전에서 승리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가 그의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찬융잔(대만, 1위 ...
- [WTA] 파블류첸코바, 새벽 1시에 들어올린 우승컵 "너무 피곤해"
- 장미선 2017.10.16
-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러시아, 세계랭킹 18위)가 새벽 1시까지 이어진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프루덴셜 홍콩 오픈’(총상금 22만6천750달러) 결승전에서 다리아 가브릴로바(호주, 22위)를 꺾었다.
파블류첸코바는 15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가브 ...
- [WTA] 할렙 "코치가 내 서브 보고 개떡같다고 하더라"
- 장미선 2017.10.08
- 오는 9일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세계랭킹 2위)이 “그간의 모든 역경을 다 잊을 수 있을 것만 같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해왔다.
할렙은 7일 여자프로테니스(WTA) 인사이더 팟캐스트를 통해 “올해는 정말 힘들었지만 동시에 최고의 해였다”고 ...
- [WTA] '코리아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내년에도 다시 출전하고파"
- 장미선 2017.09.24
-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세계랭킹 10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에서 올해 ‘프랑스 오픈’에 이은 생애 두 번째 WTA 우승을 거뒀다.
오스타펜코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 대회 결승전에서 베아트 ...
- [WTA] 록시카 컴컴 "산소마스크로 체력훈련 한다"
- 장미선 2017.09.22
- 코리아오픈에서 단식 2승, 복식 2승으로 선전을 펼치고 있는 록시카 컴컴(태국, 세계랭킹 155위)이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종종 산소 조절 밸브가 있는 마스크를 쓴다”며 승리의 비결을 전했다.
록시카 컴컴-팽탄 플리푸에츠(태국, 260위) 조는 21일 서울 올림 ...
- [WTA] 리첼 호겐캠프 “히딩크 감독과 같은 도시 출신”
- 장미선 2017.09.22
- 리첼 호겐캠프(네덜란드, 세계랭킹 119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뒤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호겐캠프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데니스 알레르토바(체코, 95위) ...
- [WTA] 오스타펜코 “관중들의 응원에 기분 좋았다”
- 장미선 2017.09.20
-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세계랭킹 10위)가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1회전을 통과한 뒤 “나를 응원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프랑스 오픈’ 챔피언인 오스타펜코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진 코리아오픈 ...
- [WTA] '코리아오픈 출전' 오스타펜코, 뙤약볕 아랑곳 않고 적응훈련
- 임재훈 기자 2017.09.17
- 'KEB하나은행 인천공항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본선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세계랭킹 10위)가 한낮의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진지하면서도 강도 높은 적응 훈련을 소화했다.
오스타펜코는 17일 서울 올림픽 ...
- [WTA] 시모나 할렙, MLB 뉴욕 메츠 시구자로 나서 '엄지 척'
- 장미선 2017.08.23
-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테니스 코트 대신 마운드 위에 올랐다.
할렙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할렙이 던진 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