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모나할렙(WTA 인스타그램) |
할렙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할렙이 던진 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포수 케빈 플라웨키의 글러브 속에 안착했다.
할렙은 시구가 끝난 후 활짝 웃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할렙은 다음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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