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A] 케르버, 독일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 선정 영예
- 마수연 2018.12.18
- 독일 여자 테니스의 간판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세계랭킹 2위)가 독일의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에 선정되었다.케르버는 17일(현지시간) 독일 스포츠 언론이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여성 스포츠 선수’ 상을 받았다.이로써 케르버는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
- [WTA] 2019시즌부터 출산 후 휴식기 보장 “제2의 세레나 없다”
- 마수연 2018.12.18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2019시즌부터 선수들의 출산 후 휴식기를 보장하는 내용의 규정 변경을 승인했다.WTA는 18일 다음 시즌부터 적용되는 주요 규정 변경을 발표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출산 후 휴식기 보장이다.이날 공개된 규정에서 WTA는 ...
- [WTA] ‘전설’ 빌리 진 킹, BBC ‘올해의 스포츠 정신’ 수상
- 마수연 2018.12.18
- 여자프로테니스(WTA) 전설 빌리 진 킹 여사가 영국 BBC 선정 ‘올해의 스포츠 정신’ 상을 수상했다.WTA는 16일(현지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75세의 WTA 창시자 빌리 진 킹이 트로피를 받았다”고 수상 소식을 전했다.빌리 진 킹 여사가 수상한 ‘BBC 올해 ...
- [WTA] 샤라포바, “17세에 윔블던 우승, 커리어 최고의 놀라운 일”
- 마수연 2018.12.13
- 러시아를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9위)가 커리어 최고의 기록을 ‘윔블던 우승’이라고 전했다.샤라포바는 12일(현지시간) 앙트레프누아 매거진 라이브에서 “내 커리어 최고의 놀라운 일은 17세에 윔블던에서 우승한 것” ...
- [WTA] 애슐리 바티, 2년 연속 ‘뉴컴 메달’ 수상 영예
- 마수연 2018.11.27
- 이번 시즌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랭킹 15위)가 ‘호주 테니스 대상’의 최고 영예인 ‘뉴컴 메달’을 수상했다.바티는 26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 테니스 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뉴컴 메달’의 주인공이 됐다.‘뉴컴 메달’ ...
- [WTA] ‘세계 1위’ 할렙, 2019시즌 코치 없이 ‘홀로서기’
- 마수연 2018.11.23
-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가 다가오는 2019시즌을 코치 없이 시작한다.WTA는 22일 루마니아 언론을 인용하여 “시모나 할렙이 2019시즌을 코치 대런 카힐 없이 시작할 생각”이라고 전했다.할렙은 이번 11월에 들어 카힐과의 성공적인 파 ...
- [WTA] 요안나 콘타, “남녀 선수가 동등한 상금을 받아야 한다”
- 마수연 2018.11.21
- ‘영국 1위’ 조안나 콘타(세계랭킹 37위)가 ‘옥스퍼드 유니언’에서 남녀 선수가 동등한 상금을 받아야 한다고 연설했다.콘타는 20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대표 토론 기관인 ‘옥스퍼드 유니언’에 연설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콘타는 인내의 중요성 및 남녀 선 ...
- [WTA] ‘폴란드 레전드’ 라드반스카, 라켓 내려놓는다… 현역 은퇴 선언
- 마수연 2018.11.15
- 폴란드 테니스의 새 역사를 쓴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세계랭킹 75위)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라드반스카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며 프로 선수에서 은퇴한다는 사실을 알렸다.지난 2005년 프로에 데뷔한 ...
- [WTA] 키스, '2019년 주목해야 할 30세 이하 스포츠 선수' 선정
- 마수연 2018.11.15
- 여자프로테니스(WTA)의 매디슨 키스(미국, 세계랭킹 17위)가 포브스 선정 ‘2019 Sports Under 30’에 이름을 올렸다.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4일(현지시간) 2019년 주목해야 할 30세 이하 스포츠 선수 30인을 선정해 그 명단을 발표했다.‘스 ...
- [WTA] ‘파이널스 우승’ 스비톨리나, ‘10월의 선수’ 선정 영예
- 마수연 2018.11.12
- 이번 시즌 ‘WTA 파이널스’에서 정상에 오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4위)가 팬들이 투표하는 ‘10월의 선수’에 선정되었다.여자프로테니스(WTA)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비톨리나가 10월의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음을 알렸다.‘이 달의 ...
- [WTA] ‘18세 신예’ 야스트렘스카, 생애 첫 투어 정상
- 마수연 2018.10.15
- 우크라이나의 신예 다나야 야스트렘스카(세계랭킹 102위)가 ‘홍콩 오픈(총상금 75만 달러)’에서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정상에 올랐다.야스트렘스카는 14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퀴앙
왕(중국, 24위)에
세트스코어 2-0(6-2, ...
- [WTA] 18세 야스트렘스카, 생애 첫 투어 결승행 '틴에이저 센세이션'
- 임재훈 기자 2018.10.13
- 우크라이나의 18세 신예 다야나 야스트렘스카(세계랭킹 102위)가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결승 진출의 감격을 맛봤다.야스트렘스카는 13일 홍콩에서 열린 WTA 투어 '홍콩 오픈'(총상금 75만 달러) 준결승에서 홈코트의 장슈아이(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