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A] 무구루사 "내가 할렙이었으면 좋겠다"
- 장미선 2017.08.21
-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 세계랭킹 3위)가 ‘웨스턴 앤 서던오픈’ 정상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무구루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 대회 단식 결승에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2위)을 세트 ...
- [WTA] 세레나,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 6위...여자 선수로는 최고
- 장미선 2017.08.09
-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 6위에 이름 올렸다.
9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 50인’을 선정했다.
‘ESPN’은 기량, 사회에 미친 영향, 영감 등 총 3개의 기준을 토대로 최고의 선수를 ...
- [WTA] 부샤드, "애거시, 나도 할 수 있다는 영감을 줬다"
- 장미선 2017.07.28
- 유지니 부샤드(캐나다)가 ‘테니스 전설’ 안드레 애거시(미국)와 만났다.
26일(현지시간) WT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부샤드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의 시범 경기를 앞두고 라스 베가스에서 애거시를 만나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샤드는 “라스 베가스에 ...
- [WTA] 크리스 에버트 "샤라포바에 와일드카드 주는 것, 옳지 않아"
- 장미선 2017.07.25
- 통산 18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테니스 여제' 크리스 에버트(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메이저 대회 와일드 카드를 받는 것이 옳지 않다고 전했다.
에버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CNN’과의 인터뷰에서 “샤라포바에게 그랜드 슬램 ...
- [WTA] 세레나 “임신으로 윔블던 출전 못한 것 아쉽지 않아”
- 장미선 2017.07.18
- “그렇게까지 윔블던이 그립진 않더라”
‘윔블던’ 7회 챔피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자신이 고대하던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나쁘지 않다”고 전했다.
‘테니스 여제’ 세레나는 통산 23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 중 7번은 윔블던 대회 ...
- [WTA] 무구루사, 숙소에서 스테이크 굽다가 화재경보기 작동 '소동'
- 편집국 2017.07.10
-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근방의 한 숙소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소동이 있었다.
바로 가르비네 무구루사(스페인)가 머무르는 숙소에서 스테이크를 구우며 발생한 연기 때문에 화재경보기가 작동한 것.
무구루사는 “윔블던에 올 때 마다 ...
- [WTA] 보즈니아키 “세레나가 아기에게 하지 말아야 할 목록 읊어줬다”
- 편집국 2017.07.10
- [스포츠W=장미선 기자]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아기 관련 금지 리스트’를 공개했다.
보즈니아키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3회전에서 승리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레나가 자신에게 ‘ ...
- [WTA] 플라비아 페네타 "아자렌카와 샤라포바의 괴성이 최고"
- 편집국 2017.07.07
- [스포츠W=장미선기자]“여자 테니스 선수들 중 아자렌카와 샤라포바의 괴성이 가장 크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테니스 월드’에 따르면 플라비아 페네타(이탈리아)가 경기 중 기합 소리가 가장 큰 선수로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꼽았 ...
- [WTA] 세레나, 언니 비너스 발언에 "내 아기가 딸이라고?"
- 편집국 2017.06.02
- [스포츠W=장미선 기자]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곧 태어날 아기가 ‘딸’일 것이라는 소식에 자신은 아기의 성별을 모른다고 밝혔다.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뜻하지 않게 동생 세레나 뱃 속의 아기가 ‘딸’임을 암시하는 말을 한 후 1일(현지시간) 세레나는 자신의 ...
- [WTA] 비너스 윌리엄스, 세레나 아기 언급하며 "쉬(She)"?
- 편집국 2017.06.01
- [스포츠W=장미선 기자]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뜻하지 않게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뱃 속의 아기가 ‘딸’임을 암시하는 말을 했다.
31일 비너스는 나라 구루미(일본)를 상대로 2회전에서 승리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곧 태어날 아기가 자신을 어떻게 불러줬 ...
- 프랑스 오픈 디렉터, "우린 돈-흥행 쫓는 WTA 대회들과는 달라"
- 편집국 2017.05.26
- [스포츠W=장미선 기자] ‘프랑스 오픈’ 디렉터 가이 포르제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와일드카드 부여 거부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유로스포츠'에 따르면 프랑스 오픈 디렉터인 포르제는 샤라포바에 프랑스 오픈 와일드카드를 부여하지 ...
- [WTA] '시크녀' 할렙, “샤라포바 있으나 없으나 내겐 똑같아”
- 편집국 2017.05.10
- [스포츠W=장미선 기자]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를 비판한 유지니 부샤드(캐나다)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할렙은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드리드 오픈’ 2회전에서 승리한 후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