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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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남편' 오헤니언, "지난 3년 동안 위대함을 지켜봤다"
장미선 2018.04.05
“지난 3년 동안 경기장 맨 앞 자리에 앉아 ‘위대함’을 지켜봤다”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의 남편이자 미국의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의 공동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헤니언이 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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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매디슨 키스, 여학생 대상 공익단체 '피어리슬리걸 재단' 행사 참여
장미선 2018.03.20
지난해 US 오픈 테니스 준우승자인 메디슨 키스(미국)가 공익적 사회단체인 '피어리슬리걸(Fearlessly Girl) 재단'이 주최하는 행사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지난 2016년부터 이 단체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온 키스는 오는 20일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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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할렙 “지금은 내가 세계 1위지만, 진짜 1위는 세레나”
장미선 2018.03.15
세계랭킹 1위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를 세계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꼽았다. 할렙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 달러) 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세레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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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언니 말고 다른 선수와 붙었으면...”
장미선 2018.03.12
“다른 선수와 붙었으면 좋겠다. 다른 누구라도 상관없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동생 세레나 윌리엄스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세계랭킹 8위, 이상 미국)의 ‘자매 간 대결’이 성사됐다. 세레나는 10일 미국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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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무구루사,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정말 멋진 경험"
장미선 2018.03.09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3위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무구루사는 미국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파리바오픈’ 개막 첫날 7일(이하 현지시각)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무구루사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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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우이트반크, '커밍 아웃' 화제...상대는 동료 그릿체 민난
장미선 2018.03.08
‘헝가리안 레이디스 오픈 챔피언’ 알리슨 반 우이트반크(벨기에)가 '커밍 아웃' 했다. 5일(현지시각) LGBT(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성적소수자를 의미)를 다루는 온라인 스포츠 매체 ‘아웃스포츠’에 따르면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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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남편으로부터 깜짝 선물...'빌보드에 내 사진이'
장미선 2018.02.28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남편으로부터 복귀 축하 선물을 받았다. 세레나의 남편 알렉시스 오헤니언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세레나를 응원하는 내용의 빌보드 광고판을 공개했다. 세레나는 지난 11일 국가대항전인 페드컵에 나서 공식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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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윌리엄스,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상'
장미선 2018.02.28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라우레우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세레나는 27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8년 라우레우스 스포츠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 세레나는 함께 후보에 오른 앨리슨 펠릭스(미국), 캐스터 세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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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할렙, 대회 출전 않고도 '세계 1위' 탈환...어떻게?
장미선 2018.02.27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한달 만에 세계랭킹 1위를 재탈환했다. 할렙은 26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한 계단 오른 1위에 등극했다. 할렙은 이달 ‘카타르 토탈 오픈’에서 부상을 이유로 기권한 이후 대회 출전을 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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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보즈니아키 아버지 "우리 딸, 페더러와 세레나 못지 않아"
장미선 2018.02.27
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 세계랭킹 2위)의 아버지이자 코치인 표트르 보즈니아키가 자신의 딸을 가리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못지 않다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테니스월드’에 따르면 표트르는 한 언론 매체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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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보즈니아키, "호주오픈 우승은 아빠와 약혼자 덕분"
장미선 2018.01.31
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 세계랭킹 1위)가 가족에게 '호주 오픈' 우승의 영광을 돌렸다. 29일(현지시간) 보즈니아키는 여자프로테니스(WTA) 인사이더 팟캐스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보즈니아키는 대회를 치르는 동안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빠와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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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호주오픈 우승' 보즈니아키, "덴마크 왕실에서 축하 메시지...너무 좋아"
장미선 2018.01.30
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 세계랭킹 1위)가 덴마크 왕실로부터 ‘호주 오픈’ 우승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포팅 뉴스’에 따르면 보즈니아키가 “덴마크 왕실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며 “굉장히 기쁘다고 하더라.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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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보즈니아키가 털어 놓은 '호주오픈 우승으로 가장 좋은 점'
장미선 2018.01.29
"다시는 '무관의 여왕'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게 돼 기쁘다." 캐롤린 보즈니아키(덴마크, 세계랭킹 1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 소감을 밝혔다. 보즈니아키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총상금 5천500만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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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레나 "내 목표는 그랜드슬램 통산 25승"
장미선 2018.01.11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미국 패션 잡지 ‘보그’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10일(현지시간) 공개된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세레나는 ‘그랜드슬램 통산 25승’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세레나는 “당연히 그랜드슬램에서 더 많이 우승하고 싶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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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무구루사, '황당' 비행기 회항으로 LA 공항에 발 묶여
장미선 2017.12.28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가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를 코앞에 두고 황당한 비행기 회항 사건으로 인해 미국 LA공항에서 옴짝달싹 못하게 됐다. 무구루사는 28일 호주 브리즈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으나 연료 부족으로 인해 비행기가 LA로 회항하면서 공항에 발이 묶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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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사망 교통사고 연루' 비너스 윌리엄스, 무혐의 결론 '불기소'
임재훈 기자 2017.12.22
사망 교통사고에 연루됐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이 나면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경찰은 사고를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은 윌리엄스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를 재판에 넘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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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컴백 선언' 바르톨리, "테니스가 가장 힘든 줄 알았다"
장미선 2017.12.21
‘테니스가 가장 힘든 줄 알았는데…’ 은퇴 4년여 만에 복귀 소식을 전한 마리옹 바르톨리(프랑스)가 다시 코트 위로 돌아오기까지 그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는 바르톨리와 영국 매체 '유로스포츠'의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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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윔블던 챔피언' 바르톨리, 은퇴 4년 만에 현역 복귀
장미선 2017.12.20
2013년 ‘윔블던’ 챔피언 마리옹 바르톨리(프랑스)가 은퇴 4년여 만에 복귀 소식을 알렸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유로스포츠'는 바르톨리가 3월 마이애미오픈 출전을 목표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귀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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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크비토바, "괴한 피습,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
장미선 2017.12.19
“잊고 싶지만 나에게 일어났던 일을 진짜로 잊을 수는 없을 거다” 영국의 언론 '가디언'은 16일(현지시간) 괴한 피습으로 인한 부상을 딛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 성공적으로 복귀한 페트라 크비토바(체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작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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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할렙,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 선정
장미선 2017.12.18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현지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홈페이지에 따르면 할렙은 팬 투표로 진행된 ‘가장 좋아하는 선수’ 1위에 선정되며 이 부문에서 6년 연속 왕좌를 지켜온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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