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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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생애 첫 우승’ 아니시모바, “파리로 떠나는 날 고대하고 있다”
마수연 2019.04.16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을 차지한 아만다 아니시모바(미국, 세계랭킹 54위)가 우승 소감과 함께 눈앞으로 다가온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아니시모바는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WTA 투어 ‘클라로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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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7년 만의 우승’ 헤르코그, “클레이코트가 나의 1순위 코트”
마수연 2019.04.16
“여전히 클레이코트가 나의 1순위 코트다”7년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정상에 오른폴로나 헤르코그(슬로베니아, 세계랭킹 64위)가 인터뷰를 통해 클레이코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헤르코그는 14일(현지시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WTA 투어 ‘삼성 오픈(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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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소피아 케닌, “샤라포바와의 US오픈 맞대결,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마수연 2019.04.12
지난 1월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은 신예 소피아 케닌(미국, 세계랭킹 36위)이 자신의 테니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대해 말했다.케닌은 11일(현지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2017년 ‘US오픈’에서 샤라포바와의 맞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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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신성’ 안드레스쿠, “세레나, 할렙보다 잘하는 선수가 목표”
마수연 2019.04.11
‘인디언웰스의 신데렐라’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세계랭킹 23위)가 당찬 목표를 밝혔다.안드레스쿠는 10일(현지시간) 캐나다 CBC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15위 안에 드는 선수들을 꺾고, 그랜드슬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번 시즌 무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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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계 1위’ 나오미 오사카, 아디다스 떠나 나이키와 계약
마수연 2019.04.06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나오미 오사카(일본)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계약했다.나이키는 5일(현지시간)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오사카를 영입했다”며 “이로 인해 차세대 여성 스포츠 선수들에게 좋은 영감을 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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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프랑스 오픈 챔피언’ 할렙, 클레이코트 파워랭킹 1위
마수연 2019.04.04
지난해 ‘프랑스 오픈’ 챔피언을 차지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세계랭킹 2위)이 2019시즌 클레이코트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할렙은 2일(현지시간) 여자프로테니스(WTA) 사이트에 발표된 ‘2019 클레이코트 파워랭킹’에서 4090.50포인트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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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연의 테니스 이야기] “우린 여전히 평등하지 않다” 외침이 만든 ‘남녀 동일 상금’ 역사
마수연 2019.04.03
4월 2일은 미국의 ‘동일 임금의 날’이다. 매년 새롭게 지정되는 ‘동일 임금의 날’은 지난해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가 얼마나 되었는지 보여주는 날이기도 하다.이날을 맞이해 여자프로테니스(WTA)는 남녀 선수의 동일 상금을 위해 힘써온 테니스 레전드들의 메시지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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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마이애미 오픈 정상’ 애슐리 바티, 생애 첫 세계 ‘톱 10’ 진입
마수연 2019.04.02
지난 주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서 우승한 애슐리 바티(호주)가 '예정'대로 생애 첫 세계랭킹 ‘톱 10’에 진입했다.바티는 1일(현지시간) ‘마이애미 오픈’ 결과가 반영된 4월 1주차 WTA 세계랭킹에서 종전 랭킹(11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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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마이애미 오픈 우승’ 바티, “세계 최고 위해 계속 도전할 것”
마수연 2019.04.01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 오픈(총상금 903만 5천428달러)’ 정상에 오른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랭킹 11위)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바티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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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할렙-크비토바, 오사카 주춤한 사이 ‘세계 1위’ 자리 넘본다
마수연 2019.03.27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나오미 오사카(일본)가 최근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랭킹 1위'시모나 할렙(루마니아, 세계랭킹 3위)과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2위)가세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는 26일(현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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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계 1위’ 오사카, 패션 잡지 보그 화보서 색다른 매력 ‘눈길’
마수연 2019.03.22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나오미 오사카(일본)가 패션 잡지 보그 화보에 등장했다.오사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그 화보 사진을 게시하며 “4월 보그 매거진의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놀라운 보그 팀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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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전설’ 나브라틸로바, “안드레스쿠, 오사카 최대 라이벌로 성장할 것”
마수연 2019.03.21
여자프로테니스(WTA)의 전설 마리아 나브라틸로바(체코)가 ‘만 18세 신예’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세계랭킹 24위)의 가능성을 극찬했다.나브라틸로바는 20일(현지시간) WTA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레스쿠는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의 장점에 더욱 강한 파워를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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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신데렐라’ 안드레스쿠, “스스로 자격 있다 믿었고, 증명했다”
마수연 2019.03.19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에서 생애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한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24위)가 정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안드레스쿠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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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인디언웰스의 신데렐라' 안드레스쿠, 세계랭킹 '60위→24위' 수직상승
임재훈 기자 2019.03.18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을 프리미어 멘더토리 대회 우승으로 장식한 '인디언웰스의 신데렐라'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의 세게랭킹이 예상대로 수직상승했다.안드레스쿠는 WTA가 18일(한국시간) 새로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종전 랭킹(6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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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日 언론, "오사카, '무적의 여왕'으로 가기 위한 세 가지 과제" 제시 '눈길'
임재훈 기자 2019.03.13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닛칸스포츠'가최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 연이어 탈락하고 있는나오미오사카(일본)에 대해'무적의 여왕으로 가기 위한 세 가지 과제라'는 분석 기사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작년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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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할렙, “코치가 없는 것도 가끔은 좋은 것 같다”…왜?
마수연 2019.03.08
테니스에서 코치의 존재는 골프에서 캐디의 존재만큼이나 중요하다.호흡이 잘 맞는 선수와 코치는 단기간에 큰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하고 패색이 짙어가는 경기에서 경기의 흐름을 순식간에 돌려놓기도 한다. 때문에 세계 정상을 바라보는 선수라면 최고의 코치와 함게 하기를 바라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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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아자렌카, “세레나 윌리엄스는 이곳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
마수연 2019.03.08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48위)가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10위)와의 3년 만의 맞대결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아자렌카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 오픈(총상금 903만 5천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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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2000년생’ 안드레스쿠, 세계랭킹 11계단 오른 60위 ‘커리어 하이’
마수연 2019.03.05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2000년생 루키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세계랭킹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안드레스쿠는 4일(현지시간) 2월 마지막 주 대회 결과가 반영된 WTA 랭킹에서 60위에 올랐다. 지난 주 71위에서 11계단 오른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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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멕시코 오픈 우승’ 왕 야판, 세계랭킹 ‘톱 50’ 진입
마수연 2019.03.0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왕 야판(중국)이 생애 첫 세계랭킹 ‘톱 50’ 진입에 성공했다.WTA는 4일(한국시간) 지난 주 열린 '멕시코 오픈' 결과가 반영된 새로운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이번 세계랭킹에서 멕시코 오픈 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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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세계 1위’ 오사카, 새 코치 젠킨스 영입…‘페드컵’ 美 대표팀 감독 경력
마수연 2019.03.04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나오미 오사카(일본)가 새 코치를 선임했다.오사카는 3일(현지시간) ‘BNP 파리바 오픈’의 타이틀 방어를 준비하기 위해 새 코치로 저메인 젠킨스(미국)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메이저 대회 우승 파트너였던 샤샤 바인(독일) 코치와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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