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이지한 기자] UFC SPORT(UFC스포츠)가 지난달 26일 동아일보 및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한 ‘2024 리스펙트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태극마크를 달고 대한민국을 위해 뛰는 제복근무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마라톤으로 10월 26일 하남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됐다.
5K, 10K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대한민국 국민 5175만명이 1년 365일 뛰는 제복 근무자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5,175명의 참가자와 1,365명의 제복근무자가 함께 했다.
총 6천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UFC SPORT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달릴 수 있도록 유니폼과 양말을 후원 제공했다. 또한 UFC SPORT는 입상자들에게도 특별한 유니폼을 제공해 건강 문화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UFC SPORT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시민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좋은 취지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했다.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웨어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건강과 웰빙의 가치를 전달하는 브랜드로 거듭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