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WTA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WTA는 4일(한국시간) 지난 주 열린 '멕시코 오픈' 결과가 반영된 새로운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왕 야판의 결승 파트너였던 소피아 케닌(미국) 역시 35위에서 근소하게 상승한 33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랭킹을 달성했다.
이외에는 ‘톱 10’을 비롯한 상위권 선수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달 첫 주부터 톱 랭커들이 대거 참여하는 프리미어급 대회인 ‘BNP 파리바 오픈’과 ‘마이애미 오픈’이 연달아 개최될 예정이어서 대회 결과에 따라 랭킹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