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첫 MVP' 양효진 "신인상 받지 못해 아쉬웠는데…"
- 연합뉴스 2020.04.09
- 12년 전, 신인상을 놓친 아쉬움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드는 순간 사라졌다. 13년째 프로배구 무대를 누빈 양효진(31·현대건설)은 생애 처음으로 MVP를 받으며 선수 생활의 정점을 찍었다. 양효진은 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 ...
- '루키 득점·서브 1위' 박현주, 역대 최초 '2라운드 지명' 신인왕 등극
- 임재훈 기자 2020.04.09
- 흥국생명의 '루키' 박현주가 여자 프로배구 역대 최초로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진명된 선수로서 신인왕을 거머쥐는 의미 있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박현주는9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팀·개인상 전달식에서 신인 ...
- 현대건설 '거요미' 양효진, 생애 첫 정규리그 MVP 품었다
- 임재훈 기자 2020.04.09
- 양효진(현대건설)이 생애 첫 프로배구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양효진은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팀·개인상 전달식에서 기자단 투표30표 중 24표를 얻어 각각 3표를 얻은 이다영(현대건설), 발렌티나 디우프( ...
- 여자 프로배구 샐러리캡을 둘러싼 쟁점들...결론은?
- 임재훈 기자 2020.04.08
- 여자 프로배구 구단별 샐러리캡(연봉 총상한)을 둘러싼 논의가 막바지에 다다랐다.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6개 구단 단장들은 9일 오전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에서 샐러리캡 설정을 두고 마지막 논의를 진행한다.여자 프로배구 각 구단 실무진들은 이미 큰 틀에서 ...
- '5천500득점-1천200 블로킹' 양효진, 시즌 최고 '기록제조기' 공인
- 임재훈 기자 2020.04.07
- 도드람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최고의 기록제조기는 역시 '거요미' 양효진(현대건설)이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도드람 2019-2020 시즌 선수별 주요 기록을 소개했다.양효진은2019-2020 시즌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조기에 ...
- 여자 프로배구 평균 시청률, 역대 최초 1% 벽 넘었다...남자부 시청률 추월
- 임재훈 기자 2020.04.02
- 여자 프로배구의 TV 중계 평균 시청률이 역대 최초로 1%의 벽을 넘어섰다.2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개한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시청률 결산 자료에 따르면이번 시즌 여자부 평균 시청률은 1.05%로, 지난 시즌 0.90%보다 0.15% 올랐다.이는 V ...
- GS칼텍스 러츠, 미국으로 출국 "또 만나고 싶다"
- 임재훈 기자 2020.03.25
- 조기 종료된 2019-2020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GS칼텍스가 2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한 메레타 러츠가 2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러츠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이번 시즌 GS칼텍스배구단을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팬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
-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힘들고 답답한 시간 잘 견딘 선수들 고맙다"
- 임재훈 기자 2020.03.24
- 프로배구 V리그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조기 종료됨에 따라 현대건설에 승점 1점차로 뒤진 2위로 시즌을 마무리 한 GS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남녀 프로배구 ...
- '인복이' 디우프, "끝까지 뛰고 싶었는데...한국, 많은 것 느끼게 해줘"
- 임재훈 기자 2020.03.24
- 2019-2020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서 KGC인삼공사의 주포로 활약했던 장신 공격수 발렌티나 디우프(이탈리아)가 시즌이 조기 종료된 데 대한 아쉬움과 팀 동료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나냈다.현재 디우프는 향후 개인 일정에 관해 구단과 논의하고 있다.디우프는 24일 자신 ...
- 프로배구 V리그, 사상 첫 조기종료...현대건설 여자부 1위 확정
- 임재훈 기자 2020.03.24
- 프로배구 V리그가 사상 처음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 하기로 결정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1개 구단은 단장 대행 참석)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리그 종료와 재개 여부를 논의 ...
- 프로배구 V리그 시즌 조기 종료 여부 23일 이사회서 결정
- 임재훈 기자 2020.03.23
- 여자프로농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여파로 시즌을 조기 종료한 가운데 프로배구 V리그 역시 시즌 조기 종료 여부를 23일 결정한다.한국배구연맹(KOVO)은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13개 구단 단장이 모이는 임시 이사회를 연다.KOVO는 나흘 ...
- '복근 부상 회복' 김연경, 터키리그 중단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
- 임재훈 기자 2020.03.21
- '배구여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복근 부상에서 획복됐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터키리그 중단으로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은 "터키 내 코로 ...
- '코로나19 사태 연상' 이탈리아 여자 배구팀 단체사진, 진짜 의도는?
- 임재훈 기자 2020.03.06
- 이탈리아의 한 여자 프로배구팀이 코로나19 사태를 연상시키는 제스쳐로 찍은 단체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논란의 중심에 선 팀은 이탈리아 여자 프로배구 세리에A 소속 이모코 발리.이코모 발리는 5일(한국시간) 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알리안 ...
- 'V리그 최초 통산 1천200블로킹' 대기록 양효진 "계속 잡아야죠"
- 연합뉴스 2020.03.01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31)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양효진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V리그 홈 경기에서 블로킹 4개를 추가하며 통산 블로킹 1천202개를 기록했다.이로써 양효진은 V리그 남녀부 전체에서 역대 최초 1 ...
- 이도희 감독 "리그 중단 가능성?…선수들 건강이 최우선"
- 연합뉴스 2020.03.01
- "불안 불안한 상황에서 경기하는 건 사실이죠."이도희 현대건설의 감독이 1일 GS칼텍스와 여자 프로배구 V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한 말이다.현대건설은 승점 52위로 선두 GS칼텍스(승점 54)를 뒤쫓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가 뒤바뀔 수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