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메가의 공격(사진: KOVO) |
정관장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3-2(18-25 26-24 20-25 26-24 15-9)로 이겼다.
최근 선두 흥국생명, 2위 현대건설에 패한 것을 포함해 4연패를 당해왔던 정관장은 이날 승리로 연패의 사슬을 끊고 승점 2를 추가, 시즌 4승 5패 승점 12로 4위를 달렸고, 최하위 GS칼텍스(1승 8패)는 승점 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정관장은 이날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 23점), 표승주(16점),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 13점) 등 윙 스파이커들이 54점을 합작했고 미들블로커 정호영(16점), 박은진(14점)이 나란히 7개의 블로킹 득점으로 높이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30점을 합작했다.
정관장은 이날 블로킹 득점에서 GS칼텍스을 17-8로 앞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