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강소휘, 서브로 끝내줬다...GS칼텍스, 현대건설에 역전쇼 '준결승 티켓'
- 임재훈 기자 2020.09.02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현대건설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쇼를 펼쳐 보이며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GS칼텍스는 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순위결정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 스 ...
- '디우프 24점' 인삼공사, 도로공사 꺾고 컵대회 2연승
- 임재훈 기자 2020.09.02
- KGC인삼공사가 '인복이' 발렌티나 디우프의 득점포를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컵대회 연승을 달렸다.인삼공사는 1일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18 ...
-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셧아웃' 컵대회 첫 승...양효진·루소·정지윤 42점 합작
- 임재훈 기자 2020.09.01
-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컵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현대건설은 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16) 완승을 거뒀다.현대건설은 새 ...
- '연경본색' 드러낸 흥국생명, 기업은행도 셧아웃...컵대회 무실세트 2연승
- 이범준 2020.09.01
- 김연경이 본색을 드러낸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도 간단히 셧아웃 시키며 컵대회에서 무실세트 2연승을 달렸다.흥국생명은 3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A조 2차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18 25 ...
- '소소츠+권민지' GS칼텍스, 도로공사에 풀세트 승리...컵대회 첫 승 신고
- 이범준 2020.09.01
-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다시 뭉친 이소영·강소휘·메레타 러츠'소소츠 삼각편대'의 화력과 권민지의 깜짝 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컵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GS칼텍스는 3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 ...
- 고 고유민 측, 현대건설 구단주 고소...사기·사자명예훼손 등 혐의
- 임재훈 기자 2020.08.31
- 최근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전 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의 유족 측이 31일 고인의 소속팀이었던 현대건설 배구단의 박동욱 구단주를 사기와 사자 명예훼손 등 4개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인의 유족을 대리하고 있는 체육시민단체 ‘사람과 운동’ 박지훈 변호사는 ...
- '김연경 복귀' 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인삼공사는 GS칼텍스에 '역스윕' 역전승
- 임재훈 기자 2020.08.31
- '배구 여제' 김연경이 10년 만에 국내 부대 복귀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낸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팀 현대건설을 가볍게 요리했다.흥국생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개 ...
-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고 고유민 언급 회피 "오늘은 경기에 집중"
- 임재훈 기자 2020.08.30
- 최근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전 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 사건과 관련 유가족으로부터 핵심 책임자로 지목되고 있는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이 고인과 관련된 질문에 언급을 피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감독은 30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제천·MG새마 ...
-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 KOVO컵서 나란히 새 유니폼 공개
- 이범준 2020.08.28
-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가 오는 30일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KOVO컵) 프로배구 대회에서 새 유니폼을 공개한다.기업은행은 28일 2020-2021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하고, 이번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대회 ...
- 김연경, 컵대회 뛴다...흥국생명 유니폼 입고 10년 만에 국내 무대 복귀전
- 임재훈 기자 2020.08.28
- '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10년 만에 국내 무대 공식 복귀전을 치른다.김연경은 오는 30일충북 제천체육관에서 개막하는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 대회 여자부 경기에 출전한다.9월 5일까지 이어지는이번 대회는 여자부 6개 팀이 ...
- [기자의 눈] 故 고유민의 침묵, 그리고 살아있는 자들의 침묵
- 임재훈 기자 2020.08.25
- 전 현대건설 소속 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지도 한 달 이 다 되어간다.고인에 관한 소식이 알려진 초기 대다수 언론에서는 악성 댓글이 고인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도했지만 일부 언론에서는 고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진짜 원인 ...
- 故 고유민 측-현대건설, 임의탈퇴 공시 과정 놓고 진실 공방
- 임재훈 기자 2020.08.20
- 지난 달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 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의 유족과 고인의 원소속팀인 현대건설 구단 사이에서 고인의 임의탈퇴 과정을 놓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인의 어머니 권 모 씨와 소송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정론관에서 ...
- '배구 여제' 김연경, 국제배구연맹 '이주의 선수' 선정
- 이범준 2020.08.18
-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 국제배구연맹(FIVB)로부터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FIVB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을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FIVB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에 없어서는 ...
- 흥국생명, 인천지역 여성 청소년을 위한 ‘핑크박스’ 사회공헌활동
- 임재훈 기자 2020.08.06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 배구단이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여성위생용품 세트‘핑크박스’500개를 제작하여 인천 지역 거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했다.지난해부터 흥국생명 배구단에서 진행한 ‘핑크박스’캠페인은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위생용품 구입에 ...
- 프로배구 KOVO컵 여자부 30일 개막...김연경 출장 여부 관심
- 임재훈 기자 2020.08.05
- 지난 2019-2020시즌V리그조기 종료로 아쉬움을 남겼던 한국 프로배구가 컵대회로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2020 제천·KOVO컵 프로배구대회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여자부는 30일부터 9월 5일까지,남자부는 22일부터 29일제천체육 ...
- KOVO, 대형 포털에 스포츠 뉴스 댓글 기능 개선 요청
- 임재훈 기자 2020.08.04
- 한국배구연맹(KOVO)이 자신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과 SNS 메시지로 고통 받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전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故) 고유민 사건을 계기로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에 스포츠 뉴스 댓글 기능 개선을 요청하는 등선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방안을 4일 발표 ...
- 故 고유민 현대건설 이탈, 사실상 구단이 등 떠밀었다? 일기장 공개 '파장'
- 임재훈 기자 2020.08.03
- 지난 1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전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소속 고(故) 고유민의 일기장이 공개됐다.그의 일기장에는 SNS를 통한 팬들의 악성 댓글과 비난 메시지에 시달렸던 고인의 상황과 함께 고인이 현대건설을 자발적으로 이탈한 것이 아닌 팀 구성원들로부터 당한 무시와 ...
- 자택서 숨진채 발견된 전 배구선수 고유민은 누구?
- 임재훈 기자 2020.08.01
- 1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전 프로배구선수 고(故) 고유민은2013년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았다.2018-2019 시즌이 종료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고유민은 현대건설과 재계약을 맺었고,2019-2020시즌 백업 ...
- 전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유민, 자택서 숨진채 발견
- 임재훈 기자 2020.08.01
- 최근 소속팀이었던 현대건설에서 임의탈퇴 한 전 여자프로배구 선수 고유민이 1일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기 광주 경찰서는 이날 고유민의자택에서 그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고인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 ...
- 후배에게 다가가는 김연경 "밥 먹을 때 저 없으면 허전해요"
- 연합뉴스 2020.07.29
- '배구 여제' 김연경(32·흥국생명)이 팀의 한참 어린 동생들에게 '다가가는 언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29일 경기도 용인 흥국생명 연수원에서 훈련을 마치고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김연경은 "제가 먼저 다가가려고 하고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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