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뷰는 영화 ‘체리마호: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드라마와 영화의 차이점은 러닝 타임 뿐만이 아니었다. 아다치와 쿠로사와가 연인 관계가 되기 이전의 내용을 다루며 달달한 로맨틱코미디 적인 사건과 ...
“일본에서 심야 드라마로 시작을 했던 이 작은 드라마가 일본을 넘어서서 해외에서, 그리고 이렇게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봐 주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카자마 히로키 감독의 영화 ‘체리마호: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이하 체리마호)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