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V리그] 박철우, 12년전 폭행 가해자 이상열 KB손보 감독 공개 비판
- 연합뉴스 2021.02.19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박철우(36)가 12년 전 자신을 때린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을 공개로 비판하고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박철우는 한국전력의 세트 스코어 3-1 승리로 끝난 OK금융그룹과의 경기 후 "최근 이상열 감독님의 ...
- [V리그] 차기 시즌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지난해 이어 비대면 진행
- 임재훈 기자 2021.02.18
-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8일 제17기 제3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2021년 컵 대회 개최와 외국인선수 선발, 2021~2022 시즌 V리그 경기일정 등에 대한 안건들이 논의했다.그 결과 우선 올해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17∼18 시즌 올스타전 개최지였 ...
- [V리그] GS칼텍스, 도로공사 셧아웃...위기의 선두 흥국생명 턱밑 추격
- 임재훈 기자 2021.02.18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학폭 파문'으로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선두 흥국생명을 턱밑까지 추격했다.GS칼텍스는 17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 ...
- [V리그] '이재영·이다영 이탈' 흥국생명, 김연경 고군분투 불구 4연패 수렁
- 이범준 2021.02.17
-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고군분투에도 불구하고 학교 폭력 전력으로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당한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공백과 외국인 선수 브리나 모리아스까지 부진 속에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흥국생명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
- [V리그] 인삼공사 세터 염혜선, 오른손 수술로 '시즌 아웃'...6~7주 재활 예상
- 이범준 2021.02.17
- 오른손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KGC인삼공사의 주전 세터 염혜선이 시즌을 접는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날 "염혜선이 오른손 손등뼈와 네 번째 손가락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오늘 수술했다"며 "내일 퇴원해 재활을 시작한다. ...
- [V리그] KOVO "학폭 저지른 선수, 프로 무대서 완전히 퇴출"
- 이범준 2021.02.17
- 국내 프로배구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가 앞으로 학교 폭력에 연루된 선수의 프로 무대 진출을 차단하기로 했다.KOVO는 16일 서울 마포구 KOVO 회의실에서 '배구계 학교 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연 뒤 학교 폭력 연루자에 관 ...
- [V리그] 박미희 감독, "재영·다영 엄마가 훈련 참관? 실례 되는 얘기" 불쾌감
- 임재훈 기자 2021.02.17
-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이 최근 소속 선수인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 폭력 파문에 대해 사과하면서도'선수의 부모가 훈련을 참관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면서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 감독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 ...
- 배구협회, '학폭 파문' 이재영·이다영 자매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 이범준 2021.02.15
- 최근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학폭)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자매에 대해대한민국배구협회가 이들의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다.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민국배구협회 관계자는 "아마추어 배구를 관장하는 협회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 ...
- [V리그] 흥국생명, "'학폭 물의' 이재영·이다영,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 결정
- 임재훈 기자 2021.02.15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구단이 최근 학교폭력 전력으로 물의를 빚은 이재영과 이다영 자매에 대해 무기한 출장 정지의 징계를 결정했다.흥국생명 구단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 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 [V리그] OK금융그룹 "송명근·심경섭, 자숙 의미로 남은 경기 미출장"
- 연합뉴스 2021.02.15
- 학교 폭력의 과오를 인정한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프트 송명근(28)과 심경섭(30)이 자숙의 의미로 2020-2021 V리그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OK금융그룹은 14일 "구단은 오늘 오후 고위층을 포함한 프런트, 감독 등 코칭스태프 등 ...
- [V리그] 'GS칼텍스 프랜차이즈 스타' 이소영 "세터와 나를 믿어요"
- 연합뉴스 2021.02.14
- 이소영(27)은 9시즌째 GS칼텍스 유니폼만 입고 뛰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이기도 하다. 이소영은 당시 챔피언결정전 출전한 GS칼텍스 선수 중 팀을 떠나지 않은 유일한 선수다. GS칼텍스 배구 ...
- [V리그] GS칼텍스, 인삼공사 셧아웃...선두 흥국생명 승점 5점차 추격
- 임재훈 기자 2021.02.14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위를 달리고 있는 GS칼텍스가 5위 KGC인삼공사에 셧아웃 승리를 거두고 선두 흥국생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
- [V리그] 프로배구 송명근·심경섭, 구단 통해 '학교 폭력' 시인하고 사과
- 연합뉴스 2021.02.14
-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프트 송명근(28)과 심경섭(30)이 최근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에 자신들이 가해자임을 인정하며, 구단을 통해 사과했다. OK금융그룹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 팬 ...
- [V리그]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상대 시즌 첫 원정승...꼴찌 탈출 보인다
- 이범준 2021.02.13
-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 원정 경기 승리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13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6-24 25-22 17-25 25-21)로 제압했다.현 ...
- [V리그] 도로공사, '학폭 파문' 이재영·이다영 빠진 흥국생명 '셧아웃'
- 임재훈 기자 2021.02.11
- 한국도로공사가 학창 시절 동료 선수들에 대한 폭력행위 전력을 인정하며 파문을 일으킨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빠진 흥국생명에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도로공사는 11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여자부 경기에서 선두 흥국생 ...
- [V리그] 고개 숙인 이재영·이다영 자매, 학폭 전력 인정 "잘못했습니다"
- 임재훈 기자 2021.02.10
- 흥국생명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생 선수 시절 동료 선수들에게 저지른 폭력 행위에 대해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10일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과문을 올리고 학교 재학 시절 잘못한 일을 반성하며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
-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2위 도약…삼각편대 맹활약
- 연합뉴스 2021.02.10
- 우리카드가 알렉스 페헤이라-나경복-한성정 삼각편대를 앞세워 OK금융그룹을 꺾고 단숨에 2위 자리를 꿰찼다. 우리카드는 9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스코어 3-1(23-25 25-19 ...
- [V리그] '루소·양효진 49점 합작' 현대건설, GS칼텍스에 풀세트 승리
- 이범준 2021.02.10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하위 현대건설이 2위를 달리고 있는 GS칼텍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잡아냈다.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헬렌 루소(27점)와 양효진(22점)이 측면과 중앙에서 49점을 합작한 데 ...
- [V리그] 女프로배구 선수,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생명엔 지장 없어
- 임재훈 기자 2021.02.08
- 현역 여자 프로배구 선수가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7일 배구 관계자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의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A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 ...
- [V리그] '이렇게 이긴다고?' 도로공사, 기업은행에 풀세트 대역전극 '3위'
- 이범준 2021.02.07
-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에 거짓말 같은 역전극을 펼치며 3위로 올라섰다.도로공사는 7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2(25-21 22-25 23-25 22-25 15-5) 승리를 거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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