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교체출전' 라이프치히, 쾰른에 덜미…멀어진 역전 우승
- 연합뉴스 2021.04.21
- 황희찬(26)이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강등권의 쾰른에 덜미를 잡히면서 역전 우승에 빨간불이 켜졌다. 라이프치히는 21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FC쾰른과 2020-2021 분데스리가 30라운드 ...
- "슈퍼리그 참가하면 대표팀서도 못 뛴다"…손흥민은 어떻게?
- 연합뉴스 2021.04.20
- 유럽 일부 '빅클럽'이 유러피언 슈퍼리그(ESL) 출범을 선언하면서 소속 구단 선수들은 국가대표팀 경기에 나서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도 ESL 창단 멤버로 이름을 올린 만큼, 그의 대표팀 경기 출전 여부에도 ...
- 이강인 3경기 연속 결장…발렌시아, 베티스와 2-2 무승부
- 연합뉴스 2021.04.19
- 이강인(20)이 세 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가 공방 끝에 레알 베티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3라운드 ...
- '황의조 82분' 보르도, 모나코에 0-3 완패…4연패 수렁
- 연합뉴스 2021.04.19
- 황의조(29)가 선발로 나선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AS모나코에 완패하며 연패를 끊지 못했다. 보르도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모나코와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
- 한국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중국과 2-2 무승부
- 연합뉴스 2021.04.13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끝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한 채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5시 중국 쑤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 ...
- 한국 여자축구, 중국에 1-2 패...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 '가물가물'
- 이범준 2021.04.08
- 한국 여자 축구의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암운이 드리워졌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대표팀은 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중국과의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1-2로 패했다.1차전에서 패한 여자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
- 中여자축구팀 감독 "많은 시간·노력 투자…두 경기 모두 승리"
- 연합뉴스 2021.04.08
- "그라운드에서 많은 득점을 보여주겠습니다."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본선행 티켓을 놓고 한국과 '마지막 승부'에 나선 중국 여자 대표팀이 '다득점 승리'를 강조했다. 자슈취안(58) 감독은 7일 인터넷으로 진행된 화 ...
- '지메시' 지소연 "올림픽까지 두 경기...꼭 출전권 땄으면 좋겠다"
- 임재훈 기자 2021.04.06
- "몸 상태를 떠나 올림픽에 가기 위해 두 경기를 뛰러 온 것이니 꼭 출전권을 땄으면 좋겠다"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메시' 지소연(첼시 FCW)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소연은 5일 대한축구협회 ...
- '아시아의 표범' 이회택의 축구 인생, 방송으로 만난다
- 연합뉴스 2021.04.01
- 한국 축구의 '원조 스트라이커' 이회택(75)의 축구 인생이 방송을 통해 재조명된다. JTBC 골프 앤 스포츠는 1일 오후 4시 이회택의 이야기를 담은 '마이 히어로-1부, 아시아의 표범' 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2002 국제축 ...
- '지메시' 지소연, 프로축구선수협회 공동회장 선임
- 이범준 2021.03.16
- 잉글랜드 첼시 FCW에서 활약중인 '지메시' 지소연이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프로축구선수협) 공동회장에 선임됐다.프로축구선수협은 16일 "3월 임시총회를 개최해 지소연 공동회장 선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남녀 선수들이 동등한 목소리를 ...
- 황희찬, 6개월 만에 터진 시즌 2호 골…투입 4분 뒤 쐐기골 '쾅'
- 연합뉴스 2021.03.04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5)이 약 6개월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해 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 진출에 앞장섰다. 황희찬은 4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0-2021 DFB 포칼 8강전에서 ...
- '황의조 65분' 보르도, PSG에 0-1 패…7경기 무승
- 연합뉴스 2021.03.04
- 황의조(29)가 65분을 소화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거함' 파리 생제르맹(PSG)에 져 7경기 무승을 이어갔다. 보르도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
- 한국-중국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PO, 4월 홈 앤드 어웨이로 개최
- 연합뉴스 2021.03.0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계획보다 1년 이상 미뤄진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PO)가 다음 달 8일과 13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