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익스트림’과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익스트림은 지난 시즌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종합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 사진=한화생명e스포츠 |
또 한화생명e스포츠는 익스트림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과 에너지 드링크 ‘퍼스트 펭귄’ 제품을 활용해 ‘슈퍼다이브 트라이브 앱 이벤트’, LCK 리그 현장에서 ‘익스트림 데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도 전개해왔다.
이외익스트림은 국가대표, 장애인, 비인기 종목 등 프로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비보이, 레이싱 등 분야를 막론하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후원하는 ‘익스트리머(EXTREMER)’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계약 연장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익스트림 제품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에게 건강한 에너지와 폭넓은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