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 첫 선발출전+데뷔골 폭발…발렌시아 3골 모두 관여
- 연합뉴스 2019.09.26
-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이강인(18·발렌시아)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과 함께 데뷔골까지 터트리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타페와 ...
- '방북' 정몽규 회장 "2023 女월드컵 남북 공동유치 경쟁력 높아"
- 연합뉴스 2019.09.25
- "북한에 간다면 북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물론 정부 관계자와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여자 월드컵의 남북 공동 유치 경쟁력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 ...
- 메시, 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 우뚝…통산 6회 '역대 최다
- 연합뉴스 2019.09.24
-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피르힐 판데이크(리버풀)를 따돌리고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우뚝 섰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 ...
- 축구협회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후보 외국인 지도자와 협상 결렬"
- 윤어진 2019.09.23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선임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여자 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대해 "최인철 감독의 자진사퇴 이후 최종 후보 2순위였던 외국인 감독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됐다& ...
- 대한축구협회, 25일 아산정책연구원서 '여자축구 심포지엄' 개최
- 임재훈 기자 2019.09.23
- 대한축구협회는올해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확인된 세계 여자축구와의 격차를 줄이고, 저변 확대 정책을 수립하기 전 각계의 의견을 들어보는'KFA 여자축구 심포지엄'을2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소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
- FIFA회장 "이란, 월드컵 예선전 '여성 축구장 입장' 확약"
- 연합뉴스 2019.09.23
-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이란 당국이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허용하겠다고 확약했다"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여성축구 관련 회의에서 "이란 ...
- 한국 여자축구, U-17 월드컵 출전 좌절…북한에 0-3 패배
- 연합뉴스 2019.09.23
-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 축구 대표팀이 북한을 넘지 못해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인창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여자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3차전 ...
- FIFA 회장, 이란에 축구장 여성 입장 허용 촉구
- 연합뉴스 2019.09.20
-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낸 성명을 통해 여성도 축구경기장에 입장하도록 허용하라고 이란 당국에 촉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란축구협회와 이란당국이 이런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을 고심해야 한다는 우리의 반복된 요구를 받 ...
- 여대 클럽축구 최강전 'K리그 퀸컵', 10월 5∼6일파주 NFC 개최
- 김찬영 2019.09.19
- 여자대학 클럽축구 최강팀을 가리는2019 K리그 퀸컵(K-Win컵)이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K리그 퀸컵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치른 뒤 8강부터 토 ...
- '국내파 vs 외국파' 여자축구 대표팀 신임 사령탑 선임 결론은?
- 임재훈 기자 2019.09.18
- 윤덕여 전 감독의 후임으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던 최인철 감독이 과거 선수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논란 속에 선임 열흘 만에 자진 사퇴한 가운데 최 감독을 대신할 후임 감독으로 어떤 인물이 선임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 ...
- U-16 여자축구, AFC 챔피언십 첫판서 중국에 0-2 패배
- 연합뉴스 2019.09.17
-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여자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중국에 패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인창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 오후(한국시간)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
- '첫 선발' 이금민, 유럽 女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서 PK 유도
- 김찬영 2019.09.14
- 잉글랜드 여자 축구 무대에 진출한 공격수 이금민(맨체스터 시티)이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페널티킥까지 유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금민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루가노의 코르나레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UEF ...
- '선수 폭행 의혹' 최인철 女축구 대표팀 감독, 열흘 만에 자진사퇴
- 임재훈 기자 2019.09.09
- 선수 폭행 의혹에 휩싸인 최인철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지난달 30일 여자 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된 지 열흘 만이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최인철 감독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선임소위원회에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해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 ...
- 축구협회, 최인철 감독 '계약 해지'하나...외국인 지도자 접촉 외신 보도
- 임재훈 기자 2019.09.09
- 레이날드 페드로스 전 올랭피크 리옹 여자팀 감독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을 제안 받았다는 프랑스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와대한축구협회가'선수 폭행설'에 휩싸인 최인철 신임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