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
여자대학 클럽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19 K리그 퀸컵(K-Win컵)이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K리그 퀸컵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눠 조별 리그를 치른 뒤 8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전후반 20분씩 진행하며, 8강부터는 무승부의 경우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한다.
퀸컵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kleague.com)를 통해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참가팀들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고알레 플래그십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와 함께 조 추첨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