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축구 이금민 "쉽지 않은 유럽 생활, 조급하지 않으려고요"
- 연합뉴스 2020.01.24
-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던 공격수 이금민(26)은 지난해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뒤 '유럽파'로 거듭났다.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유니폼을 입어 ...
- 벨 감독 처음 만난 지소연 "너무 착하게 한다는 말씀 공감했죠"
- 연합뉴스 2020.01.23
-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 체제의 여자 축구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한국의 '에이스' 지소연(29·첼시)은 첫 대화에서 "한국 선수들은 너무 착하게 공을 찬다"는 벨 감독의 말에 공감했다며 더 강한 팀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
- 한국축구, 세계 최초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 '위업'
- 김찬영 2020.01.23
- 한국 남자 축구가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위업을 이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
- 여자 축구대표팀 '새 얼굴' 강지우 "열심히도 좋지만, 잘해야죠"
- 연합뉴스 2020.01.10
-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데뷔전을 치르고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을 준비하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가장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경쟁'이다.새로운 선수들이 꾸준히 들어와 팀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기 ...
- 둘째 날부터 '하루 2회 훈련'…숨 쉴 틈 없는 여자 축구대표팀
- 연합뉴스 2020.01.10
-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예선 한 달 전 소집도 모자라 초기부터 '하루 2회 훈련'으로 강도를 끌어 올리고 있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일 제주 서귀포 공천포 전지훈련장에서 소집 이틀째 훈련 ...
- 2019년 A매치 데뷔·첫 골 이룬 강채림 "새해 목표는 올림픽!"
- 연합뉴스 2020.01.10
- 2019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혜성처럼 등장한 측면 공격수 강채림(22·현대제철)이 '대표팀 2년 차'인 2020년엔 '꿈의 무대' 올림픽을 기다리고 있다.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예선에 대비한 소집 훈련을 이어간 10일 제주 서귀 ...
- '아시아 잘 아는' 로스 코치, 여자축구 대표팀의 '천군만마'
- 연합뉴스 2020.01.10
-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대비해 9일부터 담금질에 들어간 여자 축구 대표팀에는 일부 선수 외에 새 얼굴이 눈에 띈다.콜린 벨(59·잉글랜드) 감독을 보좌하러 온 맷 로스(42·호주) 코치다.지난달 발탁된 로스 코치는 벨 감독의 데뷔전이던 동아시아축구연맹 ...
- 女축구 '캡틴' 김혜리 "북한 불참해도 올림픽 예선 쉽진 않아"
- 연합뉴스 2020.01.10
-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도전하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김혜리(32·현대제철)는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조별리그의 강호로 꼽히던 북한이 출전하지 않아도 방심은 없다고 의지를 다졌다.대표팀이 올림픽 예선에 대비해 소집한 9일 제주 서귀포의 공 ...
- 여자축구 벨 감독 "올림픽 예선 과제는 공격력, 그리고 자신감"
- 연합뉴스 2020.01.10
- 2020 도쿄 올림픽 지역 예선을 한 달 남기고 일찌감치 선수들을 불러모아 대비에 들어간 여자 축구 대표팀의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은 나아진 공격력으로 올림픽 본선의 문을 두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벨 감독은 9일 제주 서귀포의 공천포 전지훈련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
- 사디오 마네, 살라흐 제치고 생애 첫 아프리카축구 '올해의 선수상' 영예
- 김찬영 2020.01.08
- 사디오 마네(세네갈, 리버풀)가 생애 처음으로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마네는 8일(한국시간) 이집트 후르가다에서 열린 2019 CAF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CAF 집계에 따르면 마네는 2019년에 총 61경기를 ...
- '레전드' 더비카운티 웨인 루니, EPL 복귀전서 어시스트 '명불허전'
- 김찬영 2020.01.03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영국 축구의 '레전드' 웨인 루니(더비 카운티)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루니는 3일 오전(한국시간) 잉글랜드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
- [WK리그] 여자축구 스타 이민아, 2년 만에 인천현대제철 '유턴'
- 임재훈 기자 2019.12.28
-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미드필더 이민아가 2년 만에WK리그 인천 현대제철로 돌아온다.이민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는 한국에 돌아와 인천현대제철로 가기로 했다."고밝혔다.지난 해 1월 일본 고베 아이낙 유니폼을 입고 일본에 진출했던 이 ...
- '황희찬 이적설' 울버햄튼, 갈길 바쁜 맨시티 상대로 대역전승
- 김찬영 2019.12.28
- 황희찬의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리그 선두 탈환에 갈길 바쁜 맨체스터 시티에 치명적인 역전패를 안겼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EPL ...
- "황희찬, 1월 이적료 2천300만 파운드에 울버햄튼 이적"
- 김찬영 2019.12.28
-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내년 1월에 2300만파운드(약 350억원)의 이적료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다고 28일(한국시간) 독일 언론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가 전했다.이 매체는 "함부르크에서 임대 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이 1월에 프리미어리그 클럽 울버햄튼으로 이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