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3·K4리그 3월 13일 개막…김해시청-FC목포 개막전 격돌
- 연합뉴스 2021.02.03
- '한국 축구의 허리' K3·K4리그가 3월 13일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K3리그 '디펜딩 챔피언' 김해시청축구단은 3월 13일 FC목포와 개막전을 치르고 경주한수원축구단은 평택시티즌FC와, 파주시민축구단은 강릉시청축구단과 맞붙는다. ...
- 프로축구 광주,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 영입
- 연합뉴스 2021.02.03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 FC는 베테랑 수비수 곽광선(35)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곽광선은 2009년 강원 FC 창단 멤버로 프로 데뷔, K리그 통산 309경기 출전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중앙 수비수다. 2012년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뒤에 ...
- '한국 vs. 중국'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플레이오프, 4월로 연기
- 임재훈 기자 2021.02.03
-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한국 여자축구의 마지막 도전 무대가 다시 미뤄졌다.2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오는 19일과 24일 열릴 예정이던 한국과 중국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PO)가 코로나19 여파로 4월 여자 A매치 기간(4월 5∼13일 ...
- '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 나온다
- 연합뉴스 2021.02.01
- 베트남 축구의 영웅으로 떠오른 박항서(62)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기념하는 메달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한국조폐공사는 1일 오전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서울 사옥 영업개발처 1층 오롯·디윰관에서 '박항서 감독 기념 메달 출시 공개 행사& ...
- '정우영 선발' 프라이부르크, 볼프스부르크에 0-3 완패
- 연합뉴스 2021.02.01
- 정우영(22)이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강호' 볼프스부르크에 영패를 당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0-2021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에서 0 ...
- '살라흐 멀티골' 리버풀, 웨스트햄에 3-1 승리…3위로 점프
- 연합뉴스 2021.02.01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웨스트햄을 따돌리고 2연승, 3위로 올라서며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20-2 ...
- '단짝' 케인 없이 분투한 손흥민, 평점 6.8으로 아쉬운 평가
- 연합뉴스 2021.02.01
- '단짝' 해리 케인의 부상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슈팅 2개를 시도하는 데 그친 손흥민(29·토트넘)이 현지 매체로부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일(한국시간)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브라이턴 앤 ...
- '열일'하는 메시, 바르사서 통산 650골…팀은 리그 2위 도약
- 연합뉴스 2021.02.01
- 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하는 리오넬 메시(34)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50번째 골을 터트렸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1라운드 홈 경기에 ...
- 손흥민, 케인 부상 공백 속 토트넘 해결사로…리그 13호골 도전
- 연합뉴스 2021.01.31
-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기댈 곳'은 손흥민(29)이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월 1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2020-2021 잉글랜드 프 ...
- 조소현, 손흥민과 같은 유니폼 입는다...토트넘에 임대 입단
- 임재훈 기자 2021.01.30
-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이던 조소현이 토트넘 핫스퍼로 임대, 손흥민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던 조소현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토트넘은 홈페이지에 조소현의 이력을 상세하 ...
- 말도 마음도 통하는 '벨호'…고강도 훈련에도 분위기는 '훈훈'
- 연합뉴스 2021.01.21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과 콜린 벨(60) 감독의 호흡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다음 달 열릴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 대비해 이달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2019년 10월 한국 여 ...
- '벨호' 막내라인 조미진 "언니들 모습 보면 도전정신 생겨요"
- 연합뉴스 2021.01.21
- '벨호'의 막내라인 조미진(20·고려대)은 대표팀에서 언니들과 호흡을 맞출 때마다 '도전정신'이 생긴다고 말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달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
- 고된 훈련 묵묵히 소화하는 '벨호'…"한계 넘어야 올림픽 간다"
- 연합뉴스 2021.01.21
-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걸고 다음 달 중국과 일전을 치르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부지런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 대비해 18일부터 전남 강진에서 소집훈련을 하고 있다. ...
- 여자축구 김상은 "고강도 훈련 적응했다…이제 몸이 반응해"
- 연합뉴스 2021.01.21
- "이제 몸이 자동으로 반응해요." 다음 달 열리는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김상은(30·경주 한수원)은 콜린 벨 감독의 훈련 스타일에 완벽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
- 여자축구 고참 임선주 "마지막일지 모르는 올림픽…간절함 커요"
- 연합뉴스 2021.01.21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임선주(31·인천 현대제철)가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임선주는 20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여자 대표팀의 오전 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나 "간절함이 크다"고 말했다. 20 ...
- 여자축구 올림픽 PO 1차전, 예정대로 홈에서?…'긍정적 전망'
- 연합뉴스 2021.01.21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예정대로 홈에서 치를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1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PO 관련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긍정적으로 검 ...
- '사상 첫 올림픽 본선 가자'…담금질 시작한 여자 축구대표팀
- 연합뉴스 2021.01.21
-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열리는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9일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이 모인 건 지 ...
- '벨호' 이영주·손화연 "중국과 플레이오프, 자신 있어요"
- 연합뉴스 2021.01.21
- 2월 예정된 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를 준비하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영주(29·인천 현대제철)와 공격수 손화연(24·창녕WFC)이 필승을 다짐했다. 이영주와 손화연은 19일 강진종합운동장 내 영랑구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하기에 ...
- 추효주, 피로 골절 부상으로 女 축구 대표팀 제외...장창 대체 발탁
- 임재훈 기자 2021.01.15
- 추효주(수원도시공사)가발목 피로 골절 부상으로중국과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에 대비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소집 훈련에서 빠지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15일 "추효주가 좌측 족부 피로 골절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됐다"며 "추효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