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어진(사진: 위믹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
올 시즌 KLPGA투어 31개에 출전해 준우승 2회를 포함해 8차례 톱10에 진입한 서어진은 상금 순위에서 '커리어 하이'인 21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이틀간 싱글 매치 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를 믹스한 두 가지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첫째 날에는 싱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위믹스 포인트 상위 랭커 12명이 하위 랭커 12명과 각각 매치 경기를 치르고, 둘째 날에는 첫 날 매치플레이의 승자와 패자를 각각 파이널 A, 파이널 B그룹으로 나눠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한다. 파이널 A그룹의 우승자가 최종 챔피언이 된다. 대회의 총 상금은 100만 위믹스 코인으로, 12일 기준의 위믹스 시세를 적용하면 약 11억7천만 원의 가치에 상당한다. 우승 상금은 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 수준인 25만 위믹스 코인(약 3억원)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