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여자프로배구 샌디에이고 "이다영 영입" 공식 발표
- 임재훈 기자 2024.09.04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학교폭력 파문 등으로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된 전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이 미국여자프로배구 PVF(Pro Volleyball Federation)에서 뛰게 됐다.PVF샌디에이고 모조 구단은 4일(한국시간) "이다영을 영입했다"고 ...
- '포커페이스 세터' 김다은 "전체 1순위에 자신감…신인왕 목표"
- 연합뉴스 2024.09.03
- "세터는 포커페이스를 잘해야 해서 많이 연습했어요." 김다은(18·목포여상)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뒤 이렇게 담담하게 말했다. 세 ...
-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재번복 촌극…기계 결함에 KOVO 오판
- 연합뉴스 2024.09.03
- 프로배구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추첨기 결함과 주최 측 오판이 겹쳐 차질을 빚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4-2025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열었다. 오후 2시 열린 행사는 7개 구단의 지명 순서를 정하는 것부 ...
- [V리그] 장신 세터 김다은, 도로공사 품에…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 임재훈 기자 2024.09.03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목포여상 출신 장신 세터 김다은(목포여상)이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아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
- [V리그]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던진 절박함의 일성 "이번에는 해야 한다"
- 임재훈 기자 2024.08.29
- [스포츠W 임재훈 기자]“지난 시즌은 잊고 싶은 기억… 이번에는 해야 한다“IBK기업은행 김희진의 절박함이 느껴지는 일성이다.김희진은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 훈련을 마친 뒤 “지난 시즌은 잊고 싶은 기억이다. 그래서 잘 꺼내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 ...
- [V리그] 이소영 "팀 우승에 개인 타이틀 획득까지 크게 두 번은 웃어야죠"
- 임재훈 기자 2024.08.28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 여자 배구를 대표하는 윙 스파이커 이소영(IBK기업은행)이 이적 첫 해에 크게 두 번 웃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이소영은 지난해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시작했지만 어깨 부상 후유증으로 뒤늦게 코트에 서기 시작했고 시즌 중반 이후 확실한 ...
- [V리그] 도로공사 '이적생' MB 김현정 "잘 데려왔다는 소리 듣고 싶어요"
- 임재훈 기자 2024.08.28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6위에 머문한국도로공사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강소휘를 영입하는 등등록 선수 14명(외국인 포함) 중 6명이 새로 팀에 합류,선수단 구성에 큰 변화가 있었다.직전 시즌까지 ...
- 김연경 "최근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들어…주위에선 만류"
- 연합뉴스 2024.08.27
- 김연경(36·흥국생명)이 '배구 지도자'의 꿈을 살짝 내비쳤다.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은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은퇴 후 삶에 관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최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운을 뗀 ...
- 도로공사 세터 이윤정 "새 삼각편대에 고른 볼 배분이 중요
- 연합뉴스 2024.08.27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이 꼽은 핵심 선수는 주전 세터 이윤정이다. 도로공사는 3년 최대 24억원을 주고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또 외국인 선수로 불가리아 출신 메렐린 니콜로바(등록명 니콜로바)와 계약하고 아 ...
- 모마, 위파위와 함께 뛴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몸 상태 좋아"
- 연합뉴스 2024.08.27
- 프로배구 여자부 7개 구단 중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 선수, 총 2명과 모두 재계약한 팀은 현대건설뿐이다. 2023-2024시즌 V리그 챔피언인 현대건설은 2024-2025시즌에도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활약을 기대한 ...
-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김연경 부담 줄이는 게 우승의 열쇠"
- 연합뉴스 2024.08.26
-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부임 후 3시즌째를 맞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내세운 2024-2025시즌 화두는 '향상'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아본단자 감독은 튀르키예 리그 페네르바체를 포함해 다양한 리그와 여러 국가대표팀을 지도하며 '명장& ...
- 프로배구 신인선수상 새 명칭 공모…27일 오후 5시 마감
- 임재훈 기자 2024.08.21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신인선수상의 새 이름을 찾습니다"프로배구 V리그 신인선수상의 명칭이 변경된다.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사회는 지난3월 기존1년차 선수만 수상 가능했던 신인선수상을 이번2024~2025시즌부터는3년차 선수까지 수상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
- [V리그] 흥국생명 새 시즌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 팀 합류 위해 입국
- 임재훈 기자 2024.08.02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다가오는 2024-2025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여자프로배구 코트를 누빌 외국인 선수투트쿠 부르주(튀르키예)가 팀 합류를 위해 1일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흥국생명은 지난5월 두바이에서 열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튀르키예 국가대표출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