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 부키리치(사진: 정관장) |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한 부키리치는 198cm 신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 넘치는 스파이크를 앞세워 V리그에서 득점 3위, 공격 종합 8위를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에는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부키리치는 “정관장 소속으로 V리그에서 다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좋은 동료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오프를 넘어 더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부키리치는 선수단 합류 후, 9월 초 대만에서 열리는 “타이중 은행 2024 포모사 여자클럽 초청 토너먼트”에 선수단과 함께 출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