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돌아온 추리 마스터피스” 미스터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 재개봉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 5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4일 재개봉한다. 

 

‘나이브스 아웃’은 85번째 생일 파티 후 숨진 채 발견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란’과 그의 가족 10인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그리는 추리 영화.

 

▲ 사진=올스타엔터테인먼트

영화는 2019년 첫 개봉 당시 전미 비평가 위원회(NBR),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 TOP10, 로튼 토마토 지수 99%를 기록했고, 아카데미 및 BAFTA 각본상 후보부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52개 부문 수상, 116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달성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했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일으키며 81만 관객을 돌파했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등 11명의 배우들의 이름들과 함께 작품 속 주요한 소재인 ‘MY HOUSE, MY RULES, MY COFFEE!!’라는 글씨가 쓰인 ‘할란’의 머그컵이 그려져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