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2G 연속 풀세트 역전패…우울한 선두 복귀
- 임재훈 기자 2024.03.07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와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지만 가까스로 단독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현대건설은 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13-25 25-17 25-18 1 ...
- '후배 괴롭힘 논란' 오지영, 법정 간다…자격 정지-계약 해지 무효화 소송
- 임재훈 기자 2024.03.06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소속 팀후배 두 명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논란 속에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페퍼저축은행과의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이 KOVO의 재심 절차 대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쪽으로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오지영 ...
- '김연경 36점'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꺾고 '잠정' 단독 선두
- 임재훈 기자 2024.03.05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이 김연경의 화력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을 꺾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흥국생명은 5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1(25-20 29-31 25-19 25-1 ...
- '어머니 앞에서 26점' 윌로우 "아버지 랜디 존슨은 재계약하면"
- 연합뉴스 2024.03.01
- 윌로우 존슨(26·흥국생명·등록명 윌로우)이 어머니 앞에서 한국 무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26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버지 랜디 존슨을 한국 코트에서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윌로우는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 ...
- 흥국생명 김연경 "정관장 상승세 무섭지만, 현대 잡아주면 좋죠"
- 연합뉴스 2024.03.01
- 김연경(36·흥국생명)은 최근 5연승을 행진을 벌인 3위 정관장(승점 56·18승 14패)의 기세가 포스트시즌 전에 꺾이길 바란다. 하지만, 2일에는 정관장을 응원할 생각이다. 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
- '김연경·윌로우 47점 합작' 흥국생명, 도로공사 제압…현대건설 압박 재개
- 임재훈 기자 2024.03.01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이 값진 승점 3을 따내며 선두 현대건설에 대한압박을 재개했다.흥국생명은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1 ...
-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에 풀세트 역전승 '승점 46'
- 임재훈 기자 2024.02.29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IBK기업은행이 주전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등록명 폰푼)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페퍼저축은행에 풀세트 역전승을 거뒀다.IBK기업은행은 2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
- '후배 괴롭힘' 문제 법정으로…오지영 측 "억울함 밝힐 것"
- 연합뉴스 2024.02.29
- 후배 두 명을 지속해서 괴롭혔다는 혐의로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고, 페퍼저축은행과의 계약도 해지된 오지영(35)이 법정 다툼을 예고했다.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의 정민회 변호사는 28일 "오지영 선수가 향 ...
- 페퍼저축은행, '후배 괴롭힘' 오지영과 계약 해지…불명예 은퇴 위기
- 임재훈 기자 2024.02.27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팀 후배들에 대한지속적인괴롭힘,폭언 등 인권침해 행위 사실이 드러나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1년 자격 정지'라는 징계 결정이 내려진 오지영이 소속 팀과 계약도 해지되면서 불명예 은퇴 위기를 맞았다.페퍼저축은행 구단은 27 ...
- [속보] 페퍼저축은행 오지영 '후배 괴롭힘' 사실로…'1년 자격정지' 징계
- 임재훈 기자 2024.02.27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팀 후배에 대해 지속적인괴롭힘,폭언 등 인권침해 행위을 한 페퍼저축은행의 오지영에 대해한국배구연맹(KOVO) 차원의징계가 내려졌다.KOVO는 27일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페퍼저축은행 오지영의 인권침해 행위에대한2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가해자로 ...
- 페퍼저축은행, 조 트린지 감독과 계약 해지 절차…이경수 감독대행 체제
- 임재훈 기자 2024.02.27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2023-2024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하위가 확정된 페퍼저축은행이 정규리그 5경기를 남기고, 조 트린지 감독과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트린지 감독과 계약 해지 수순을 밟고 있다. ...
- GS칼텍스, '봄 배구' 불씨 되살렸다…IBK기업은행 꺾고 4연패 탈출
- 임재훈 기자 2024.02.25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GS칼텍스가 4연패의 사슬을 끊고꺼져가던'봄 배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GS칼텍스는 25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0(25 ...
- 페퍼저축은행, '23전24기' 연패 탈출…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 역전승
- 임재훈 기자 2024.02.24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2(23-25 24-26 25-22 27-25 15- ...
- 김연경, V리그 정규리그 5라운드 MVP…역대 최다 선정 '통산 8회'
- 임재훈 기자 2024.02.23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흥국생명의 '배구여제' 김연경이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프로배구 V리그 정규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2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김연경은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MVP를 뽑는 기자단 투표에 ...
- KOVO 상벌위, 페퍼저축은행 '후배 괴롭힘' 의혹 결론 유보
- 임재훈 기자 2024.02.23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페퍼저축은행 구단에서 발생된 선배 선수의 후배 선수에 대한 괴롭힘 등 인권침해 행위 의혹에 대한 결론을 유보했다.KOVO 상벌위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후배 괴롭힘의 가해자로 지목된 페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