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②] 유진 "안성기 선배님, 권위 의식없어...배려해주셨다"
- 노이슬 기자 2020.10.22
-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유진이 '종이꽃'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는 '국민배우 안성기'와의 호흡이다.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가끔 안성기에게 인사도 했던 사이다. 최근 건강 문제로 유진은 안부 문자 ...
- [인터뷰①] 고아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후 바뀐 성격, 맘에 들어"
- 노이슬 기자 2020.10.15
-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데뷔작 영화 '괴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거머쥐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자로써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고아성.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 봉준호, 이창동, 홍상수까지 그녀의 진가를 알아봤다.아직 20대 배우임에도 ...
- [인터뷰②] 신정근 "'명품조연'보다 '배우 신정근'으로 불리고 싶다"
- 노이슬 기자 2020.08.20
-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는 잠수함 백두호로 남북미 세 정상이 납치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잠수함 세트는 김용호 함장의 자문을 구해 실제 잠수함과 똑같이 만들어졌 ...
- [인터뷰②] 이정재 "감독 도전? 영화인으로서는 자유로운 것이라 생각"
- 노이슬 기자 2020.08.10
-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사냥 본능이 있는 캐릭터 레이. 레이의 눈빛을 위해 이정재는 다이어트도 함께했다. 그는 "나이 먹으니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의지도 옛날만큼 강하지 않고 집중력도 떨어진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
- [인터뷰①] 이정재 "'다만악' 레이 첫 등장, 여러가지 해석 원했다"
- 노이슬 기자 2020.08.10
- [스포츠W 노이슬 기자]충무로에는 이정재가 악역을 하며 소위 '대박'을 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본인 역시 여러 감독들에 악역 제안을 받고 있다고.그런 이정재가 택한 차기작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극 중 레이는 밑도 끝도 없는 ...
- [인터뷰③] 정우성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
- 노이슬 기자 2020.08.03
-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정우성은 어느 덧 26년차 배우가 됐다. 최근에는 다작 배우로 불리지만 사실 연차에 비해 작품 수는 많은 편이 아니다. 정우성은 "어릴 때는 작품 하나 끝날 때까지 ...
- [인터뷰②] 정우성 "첫 호흡한 유연석,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 노이슬 기자 2020.08.03
-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강철비' 시리즈로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곽도원과도 연이은 호흡이다. '강철비1'에서는 각각 남한의 철우(곽도원), 북한의 철우(정우성)로 분해 분단의 현실을 꼬집었다. '강철비2: 정 ...
- [인터뷰①] '강철비2' 정우성 "소시민적 면모 대통령, 신의 배치였다"
- 노이슬 기자 2020.08.03
- [스포츠W 노이슬 기자]배우에게 있어 연기를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의 연기에 따라 관객이 설득력을 얻고 영화라는 한 '세계관'에 몰입해 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진정성 있는 눈빛은 열 마디 대사보다 한 번만으로도 설득력을 높여준다. 정우 ...
- [인터뷰] 강동원 "50대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 노이슬 기자 2020.07.19
-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강동원. 이름만으로도 뭇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그가 '인랑'(2018) 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더 이상 액션스쿨에서 '배울 게 없다'는 그가 이젠 '좀비'를 때려잡는다.강동원은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