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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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내가죽던날' 김혜수 "늘 내곁에 있던 사람들, 나는 운이 좋다"
노이슬 기자 2020.11.13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나에게는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힘들거나 몸이 아플 때 늘 내 곁을 지켜줍니다. 삶이 절망적일 때, 다 내려놓고 싶을 때 잊지 않고 나를 만나러 와 줍니다."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과 닮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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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신동미 "'왜그래 풍상씨' 후로 애드리브 자제, 스릴러 해보고 싶다"
노이슬 기자 2020.11.03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청춘기록'을 시청자 입장에서 봤다는 신동미는 극 중 사혜준(박보검)의 팬이자 그의 연인인 안정하(박소담)의 삶도 응원했다. 이민재(신동미)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본인은 회피하면서 정하에게 도움을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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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청춘기록' 신동미 "배려심 넘치는 박보검, 나의 '사스타'"
노이슬 기자 2020.11.03
[스포츠W 노이슬 기자]매 작품 속 배우 신동미는 눈에 띈다. 연기를 잘하는 것을 떠나 '정말 실제 성격 아냐?'라고 느낄 정도다. 대학시절부터 연기를 꾸준히 해오며 지금까지 무려 90여개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다.최근에는 tvN '하이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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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유진 "안성기 선배님, 권위 의식없어...배려해주셨다"
노이슬 기자 2020.10.22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유진이 '종이꽃'을 선택한 이유 중의 하나는 '국민배우 안성기'와의 호흡이다.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가끔 안성기에게 인사도 했던 사이다. 최근 건강 문제로 유진은 안부 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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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유진 "'종이꽃' 김헤성의 무기력함, 첫 아이 임신 때 경험해봤다"
노이슬 기자 2020.10.22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1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유진은 '요정'으로 불리던 걸그룹 시절 그대로 여전히 밝고 예뻤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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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박혜수 "무대, 연기할 때랑 다르게 좋더라...꼭 앨범 낼 것"
노이슬 기자 2020.10.21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90년대 레트로 감성이 담겨 또 다른 재미를 안긴다. 박혜수는 "보람은 숏컷"이라고 주문한 이종필 감독의 말에 따라 인생 중 가장 길었던 머리를 잘라야 했다.&q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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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고아성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후 바뀐 성격, 맘에 들어"
노이슬 기자 2020.10.15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데뷔작 영화 '괴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거머쥐고,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며 연기자로써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고아성.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 봉준호, 이창동, 홍상수까지 그녀의 진가를 알아봤다.아직 20대 배우임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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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유재명 "'이태원 클라쓰' 60대 회장 役, 주변서 반대했었다"
노이슬 기자 2020.10.14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최근 시즌 2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에 이어 '이태원 클라쓰'까지. 연이은 히트작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유재명. 연극에 이어 드라마, 영화까지 섭렵하며 필모그래피를 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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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유재명 "'소리도 없이' 묘한 영화, 관람 후 다양한 해석 기대"
노이슬 기자 2020.10.14
[스포츠W 노이슬 기자]연극 무대에서 안방, 스크린까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유재명.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안방에 자리잡은 그는 최근 '이태원 클라쓰'에서도 남다른 분위기의 장회장으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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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하지원 "지금 내 계절은 여름, 액션 연기 준비됐다"
노이슬 기자 2020.10.12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1999년 드라마 '학교'를 통해 데뷔한 후 영화 '진실게임'과 드라마 '비밀'까지 주연자리를 꿰찬 하지원은 2003년 드라마 '다모'를 찍으며 톱스타로 급부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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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하지원 "'담보' 첫 촬영부터 감정씬 힘들었지만 촬영장은 힐링"
노이슬 기자 2020.10.12
[스포츠W 노이슬 기자]데뷔 24년차에도 여전히 '긍정의 아이콘'인 하지원.그녀의 밝고 순수한 미소를 보고 있어면 절로 따라서 미소 짓게 된다. 5년만에 국내 스크린에 컴백한 하지원이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 힐링을 안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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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신정근 "'명품조연'보다 '배우 신정근'으로 불리고 싶다"
노이슬 기자 2020.08.20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는 잠수함 백두호로 남북미 세 정상이 납치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잠수함 세트는 김용호 함장의 자문을 구해 실제 잠수함과 똑같이 만들어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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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신정근 "'강철비2' 정우성 추천, 감독님한테 협박받았냐 물어봐"
노이슬 기자 2020.08.20
[스포츠W 노이슬 기자]'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감독 양우석)은 지난 19일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제 안방에서도 '강철비2'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올 여름 극장을 찾은 관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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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이정재 "감독 도전? 영화인으로서는 자유로운 것이라 생각"
노이슬 기자 2020.08.10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사냥 본능이 있는 캐릭터 레이. 레이의 눈빛을 위해 이정재는 다이어트도 함께했다. 그는 "나이 먹으니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의지도 옛날만큼 강하지 않고 집중력도 떨어진다"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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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이정재 "'다만악' 레이 첫 등장, 여러가지 해석 원했다"
노이슬 기자 2020.08.10
[스포츠W 노이슬 기자]충무로에는 이정재가 악역을 하며 소위 '대박'을 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본인 역시 여러 감독들에 악역 제안을 받고 있다고.그런 이정재가 택한 차기작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극 중 레이는 밑도 끝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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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정우성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
노이슬 기자 2020.08.03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한 정우성은 어느 덧 26년차 배우가 됐다. 최근에는 다작 배우로 불리지만 사실 연차에 비해 작품 수는 많은 편이 아니다. 정우성은 "어릴 때는 작품 하나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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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정우성 "첫 호흡한 유연석,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노이슬 기자 2020.08.03
[스포츠W 노이슬 기자]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강철비' 시리즈로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곽도원과도 연이은 호흡이다. '강철비1'에서는 각각 남한의 철우(곽도원), 북한의 철우(정우성)로 분해 분단의 현실을 꼬집었다. '강철비2: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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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강철비2' 정우성 "소시민적 면모 대통령, 신의 배치였다"
노이슬 기자 2020.08.03
[스포츠W 노이슬 기자]배우에게 있어 연기를 잘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의 연기에 따라 관객이 설득력을 얻고 영화라는 한 '세계관'에 몰입해 이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진정성 있는 눈빛은 열 마디 대사보다 한 번만으로도 설득력을 높여준다. 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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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동원 "50대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노이슬 기자 2020.07.19
[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강동원. 이름만으로도 뭇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그가 '인랑'(2018) 이후 2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더 이상 액션스쿨에서 '배울 게 없다'는 그가 이젠 '좀비'를 때려잡는다.강동원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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