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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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쑤웨이·메르텐, 윔블던 女복식 정상...베스니나-쿠데르메토바 조에 극적인 역전승
이범준 2021.07.11
셰쑤웨이(대만)-엘리세 메르텐(벨기에) 조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파운드·약 549억9천만원)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셰쑤웨이-메르텐 조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엘레나 베스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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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테니스 세계 1위 바티, 잔디 코트도 정복...생애 첫 윔블던 제패
이범준 2021.07.11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랭킹1위)가 생애 처음으로윔블던을 제패하면서잔디 코트를 정복했다.바티는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3천501만6천파운드·약 549억9천만원) 여자 단식 결승에서카롤리나 플리스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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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세계1위 바티 vs '전 세계1위' 플리스코바, 생애 첫 윔블던 女단식 '쟁패'
이범준 2021.07.09
여자 테니스 현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호주)와 전 세계 랭킹 1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13위)가 나란히 생애 첫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 진출에 성공, 생애 첫 윔블던 패권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바티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윔블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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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 vs. 케르버, 사발렌카 vs. 플리스코바' 윔블던 4강 대진 확정
이범준 2021.07.07
2년 만에 개최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 여자 단식 패권은 1번 시드의 애슐리 바티(호주, 세계 랭킹 1위)와 3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는 25번 시드의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28위), 2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4위)와 8번 시드의 카롤리나 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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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야노비치, 생애 첫 그랜드슬램 8강...윔블던 16강서 라두카누에 기권승
이범준 2021.07.06
호주의 미녀 테니스 스타 아일라 톰야노비치(세계랭킹 75위)가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톰야노비치 생애 첫 그랜드슬램 준준결승 진출이다.톰야노비치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4회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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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버, '미국의 희망' 가우프 꺾고 3년 만에 윔블던 8강행
이범준 2021.07.06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세계 랭킹 28위)가 '미국의 희망' 코리 가우프(미국, 23위)를 꺾고 3년 만에 윔블던 8강 진출에 성공했다.25번 시드의 케르버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4회전(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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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 라두카누, '그랜드슬램 데뷔 무대' 윔블던서 16강행 기염
임재훈 기자 2021.07.04
현재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338위에 올라 있는 18세(2002년생) 소녀 엠마 라두카누(영국)가 자신의 그랜드슬램 데뷔 무대인 윔블던에서 단숨에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라두카누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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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삼소노바, 첫 출전한 윔블던에서 16강행...그랜드슬램 최고 성적
이범준 2021.07.03
루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 세계랭킹 65위)가 생애 처음으로 오른 윔블던 무대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삼소노바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3회전에서2017년 US오픈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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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루비치, 생애 첫 그랜드슬램 16강...美 키스와 윔블던 8강행 다툼
이범준 2021.07.03
빅토리야 골루비치(스위스, 세계 랭킹 66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16강 무대를 밟게 됐다.골루비치는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매디슨 브렝글(미국, 82위)에 세트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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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녀' 톰야노비치, 코네 꺾고 생애 첫 윔블던 3회전행
이범준 2021.07.02
호주의 미녀 테니스 스타 아일라 톰야노비치(세계랭킹 75위)가 생애 처음으로 윔블던 3회전에 진출했다.톰야노비치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2회전에서알리제 코네(프랑스, 세계 랭킹 58위)를 세트 스코어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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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스테아, 아자렌카 꺾고 4년 만에 윔블던 3회전행...18세 라두카누와 16강행 다툼
이범준 2021.07.02
소라나 크르스테아(루마니아, 세계 랭킹 45위)가 4년 만에 윔블던 3회전에 진출했다.크르스테아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2회전에서 12번 시드의 '베테랑'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1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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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오 세라노, 윔블던 2회전서 알렉산드로바 꺾고 생애 첫 그랜드슬램 32강
이범준 2021.07.01
마리아 카밀라 오소리오 세라노(콜롬비아, 세계 랭킹 94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 3회전 무대를 밟게 됐다.오소리오 세라노는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본선 2회전에서 32번 시드의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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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 '5번 시드' 안드레스쿠 또 잡았다...5년 만에 윔블던 2회전행
이범준 2021.07.01
알리제 코네(프랑스, 세계 랭킹 58위)가 2018년 US오픈 우승 경력의 톱 랭커 비앙카 안드레스쿠(캐나다, 7위)와의 리턴 매치에서 완승을 거두고 5년 만에 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을 통과했다.코네는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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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포효' 세레나 '눈물'...윌리엄스 자매, 윔블던 1회전서 엇갈린 희비
임재훈 기자 2021.06.30
2년 만에 개최된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의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1회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레나 윌리엄스(이상 미국)의 희비가 엇갈렸다.우선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세계 랭킹 111위)는 윔블던 1회전에서 승리의 포효를 내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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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크리스티 안, 감격의 윔블던 첫 승 "내 피 땀 눈물"
이범준 2021.06.29
재미교포 크리스티 안(미국, 한국명: 안혜림, 세계랭킹 117위)이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본선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크리스티 안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홈 코트의 헤더 왓슨(영국,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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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 '윔블던 2회 우승' 크비토바 제압...크리스티 안과 윔블던 2회전 맞대결
이범준 2021.06.29
슬론 스티븐스(미국, 세계랭킹 73위)가 윔블던 2회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10위)를 꺾고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 2회전에 진출했다.스티븐스는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10번 시드의 크비토바를 세트 스코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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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녀' 케이티 볼터, 3년 만에 윔블던 테니스 2회전 진출
이범준 2021.06.29
영국의 미녀 테니스 선수 케이티 볼터(세계랭킹 219위)가 3년 만에 그랜드슬램 대회 윔블던(총상금 3천501만6천 파운드)에서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볼터는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다니엘 라오(미국, 239위)와 2시간28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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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도쿄올림픽 불참 선언 "여러 이유 있지만..."
이범준 2021.06.28
2012년 런던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다음 달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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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케르버, 윔블던 우승 이후 3년 만에 투어 우승 타이틀 '통산 13승'
이범준 2021.06.27
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세계 랭킹 28위)가 3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케르버는 26일(현지시간) 독일 바트 홈부르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바트 홈부르크 오픈(총상금23만5,238 달러) 결승에서 카테리나 시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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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 오스타펜코, 1년 8개월 만에 투어 단식 우승 타이틀 '통산 4승'
이범준 2021.06.27
특유의 '닥공(닥치고 공격) 테니스'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세계 랭킹 43위)가 1년 8개월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오스타펜코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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