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케이티 볼터 소셜미디어 캡쳐 |
실제로 볼터는 그 동안 패션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비시즌에는 패션과 관련된 공부를 하거나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볼터는 그러나 이번 윔블던에서의 여정이 2회전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2회전 상대가 2번 시드의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4위)이기 때문이다. 사발렌카는 지난 달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에서 우승, 시즌 2승과 함께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사진: 케이티 볼터 소셜미디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