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해준이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합류하며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온 이해준은 이번 버블 입점으로 프라이빗하고 밀접한 교류를 활발히 할 예정이다.
▲ 사진=EMK엔터테인먼트 |
이해준이 합류하는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이해준의 버블은 6일부터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버블 포 액터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해준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 유라쿠쵸 아사히홀에서 첫 콘서트 (이해준&김성식 뮤지컬 콘서트 ‘COME UP ; First Stage ~이대로 아침까지~’)를 개최, 16일에는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뮤지컬 ‘틱틱붐’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앙상블을 거쳐 중소극장, 대극장까지 올라선 그는 2013년 데뷔해 뮤지컬 ‘사의찬미’, ‘쓰릴미’, ‘트레이스 유’ 등 마니아층이 두터운 작품부터 ‘엘리자벳’, ‘모차르트!’, ‘프랑켄슈타인’ 등 대극장 무대의 주조연까지 맡아 활약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최된 첫 단독 팬미팅은 매진을 기록했고, 최근 개봉한 그의 첫 대극장 주연작 뮤지컬 ‘엘리자벳’이 뮤지컬 실황 영화로 개봉해 누적 관객 4만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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