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대표(왼쪽)와 안선주(사진: 더클래스 효성)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서 홀인원을 기록한 안선주(내셔널비프)를 지난 17일 더클래스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으로 초청해 ‘EQB’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차량 전달식은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대표와 안선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선주는 지난 7월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홀인원은 안선주의 KLPGA투어 통산 두 번째 홀인원이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QB’ 차량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 SUV 차량이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을 비롯해 패밀리 SUV로 부족함이 없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이 탑재했다. 66.5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3km를 주행할 수 있다. 안선주는 차량 전달식에서 “패밀리카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EQB차량을 받게 돼 온 가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홀인원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4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한진선에게도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EQE’ 차량을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하는 등 KLPGA 공식 자동차 및 홀인원 파트너로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안선주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및 선수 후원으로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