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TA] '투어 복귀' 스비톨리나, 쿠즈네초바 꺾고 이탈리아 오픈 8강행
- 임재훈 기자 2020.09.19
-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세계랭킹 6위)가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복귀첫 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스비톨리나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WTA 투어 인테르나치오날리 BNL 디탈리아(총상금 169만2천169 유로, 이하 이탈리아 오픈) 여자 단식 3 ...
- 'US오픈 챔피언' 오사카, 햄스트링 부상으로 프랑스오픈 불참
- 이범준 2020.09.18
- 올해 두 번째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 US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나오미오사카(일본, 세계랭킹3위)가 부상으로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프랑스오픈에불참하게 됐다. 오사카는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올해 프랑스오픈에는 출전하지 ...
- '올해 마지막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 하루 5천명 관중 입장 허용
- 이범준 2020.09.18
- 올해 마지막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가 될 프랑스오픈에 하루 5천 명의 관중을 받기로 했다.프랑스 테니스협회는 18일 "경찰 및 보건 당국의 결정에 따라 올해 프랑스오픈에는 하루 5천명 관중 입장을 허용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프랑스협회는 원래 이 ...
-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빌리 진 킹 컵' 명칭 변경
- 이범준 2020.09.18
-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져 온 '페드컵'의 명칭이 여자 테니스의 전설 빌리 진 킹(미국)의 이름을 딴 '빌리 진 킹컵'으로 바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18일 "빌리 진 킹이 테니스에서 보여준 선구자적인 역할을 기리 ...
- 'US오픈 챔프' 오사카 "인종차별 반대, 정치와는 관계없어" 불편한 심기
- 이범준 2020.09.17
- 올해 테니스 그랜드슬램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나오미 오사카(일본)가 대회 기간중 인종차별에 희생된 사람들의 이름이 적힌 마스크를 쓰고 경기장에 등장하는 등 테니스를 통해 인종차별 반대의 메시지를 전한 행동에 대해'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지 말라& ...
- [WTA] 아자렌카, 일주일 새 '윌리엄스 자매' 모두 제압
- 임재훈 기자 2020.09.17
- 올해 US오픈 준우승자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14위)가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인테르나치오날리 BNL 디탈리아(총상금 169만2천169 유로, 이하 이탈리아 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윌리엄스 자매'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
- 피론코바-부샤드, '그랜드슬램' 프랑스오픈 와일드카드 받았다
- 이범준 2020.09.15
- 최근 막을 내린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8강에 오르며 '엄마 파워'를 보여준 츠베타나 피론코바(불가리아, 156위)와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TEBBNP 파리바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
- [WTA] 파트리샤 마리아 티그, 생애 첫 투어 우승 트로피
- 이범준 2020.09.15
- 파트리샤 마리아 티그(루마니아)가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오올렸다.티그는 14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TEB BNP 파리바 챔피언십(총상금 20만2천250달러) 단식 결승에서 유지니 부샤드(캐나다)에 세트 스코어 2-1(2-6, ...
- '레오 엄마 만세' 아자렌카, 윌리엄스 꺾고 7년 만에 US오픈 결승행
- 임재훈 기자 2020.09.11
- '레오 엄마'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 세계랭킹 27위)가 2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했던 '올림피아 엄마'세레나 윌리엄스(미국, 8위)를 꺾고7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올랐다.아자렌카는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