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마이.게임즈(MY.GAMES)는 모바일 게임 ‘러쉬 로얄’의 홍보모델로 배우 허성태와 고규필을 발탁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러쉬 로얄’은 지난 2020년 12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타워 디펜스 전략 게임으로, 지난 해 7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특징으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마이.게임즈 |
‘러쉬 로얄’의 관계자는 “친숙하면서도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보유한 허성태와 고규필은 ‘러쉬 로얄’의 캐주얼하면서 재미있는 게임성을 잘 표현할 수 있어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상과 게임내 이벤트로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홍보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3월까지 모든 유저는 특별 제작된 테마 아바타를 얻을 수 있고, 허성태와 고규필의 새해 인사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설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러쉬로얄’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 2024년 새해 소망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허성태, 고규필의 사인이 담긴 러쉬 로얄 굿즈, 크리스탈 200개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러쉬 로얄’은 지난 1월 29일 원스토어에 출시해 국내 유저들과의 접점을 확대했고, 설날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홍보모델 허성태와 고규필과 함께 하는 옥외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