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하나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하나카드는 인도네시아 발리 항공권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나카드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사(이하 가루다항공)가 콜라보해 하나카드 단독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이벤트다. 발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되며 하나페이 앱 내 여행서비스인 '트래블버킷'에서 구매 가능하다. 항공권 탑승 유효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다.
구체적으로 하나카드 트래블버킷에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하나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을 받을 경우 발리 왕복항공권을 유류세 포함 5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항공은 글로벌 항공동맹 스카이팀 회원사 중 최초로 스카이트랙스 5성급을 받은 항공사로 현재 '인천-발리'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매일 인천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인도네시아에 오후 5시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의 경우 좌석수는 최대 287석으로 탑승률은 90%에 달한다.
하나카드 여행서비스 트래블버킷은 국내외 항공권 실시간 예약 및 동남아 해외호텔 최저가 보장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외화 결제 시 최대 10만 하나머니 적립 등 해외결제 이벤트, 국내여행을 위한 KTX 최대 20% 할인을 진행 중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루다항공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저렴하게 발리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게 돼 정말 기쁘다"며 "발리 외에 더 많은 지역에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