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2024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바로 오늘부터 예매 오픈을 시작한 가운데, 국내 최초 전 포맷 더빙 개봉까지 확정을 지으며 본격적인 예매 행진에 시작을 알렸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뮤지컬 영화 '위키드', 국내 최초 전 포맷 더빙 버전 개봉...30일부터 예매 오픈/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화려한 볼거리와 시그니처 OST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위키드'가 오늘부터 예매 오픈을 시작함과 동시에 국내 최초 전 특수 포맷 더빙 버전 개봉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위키드'는 IMAX를 비롯해 Screen X, 4DX, 돌비 시네마 등 전 특수 포맷으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오즈의 세계의 다채로운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한 시그니처 OST를 보다 생생하고 리얼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위키드'는 전 세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의 세계관을 스크린에 완벽히 구현해낸 뮤지컬 블록버스터인 만큼 영화화 소식을 알린 시점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런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더빙 버전 역시 2D부터 IMAX, ScreenX, 4D, 돌비 시네마까지 국내 최초 전 특수 포맷 상영 확정이라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리게 된 것. 이로써 관객들은 오리지널 버전뿐만 아니라 국내 더빙 버전 역시 최대치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는 IMAX와 생동감 넘치는 음향 기술을 제공하는 돌비 시네마 등 특수 포맷을 통해 뮤지컬 블록버스터의 스펙터클과 가슴을 울리는 OST를 경험하는 영화적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예매 오픈과 동시에 국내 최초 전 포맷 더빙 버전 개봉 확정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리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11월 20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