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팀 킴 공식 소셜미디어 |
2021-2022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차지한 팀 킴은 그러나 이어서 출전한 '셔우드파크 여자컬링 클래식'에서는 4강에서 팀 플뢰뢰에게 3-7로 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지난 22일 캐나다에서 귀국한 팀 킴은 약 일주일간의 휴식을 취한 후 2차 전지훈련을 위해 28일 다시 출국한다.
2차 훈련은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스위스 바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11월 6일에서 13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베이징 올림픽 티켓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