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스턴트맨’의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의 스턴트 액션이 스틸을 통해 공개됐다.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
공개된 스틸은 스턴트맨 ‘콜트’로 분한 라이언 고슬링의 스턴트 액션을 총망라했다. 촬영 중인 영화의 주연 배우이자 할리우드 스타 ‘톰’(애런 존슨)의 실종과 함께 그를 찾아 나선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는 예상치 못한 위험천만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
극 중에는 ‘콜트’가 별다른 무기도 없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쫓기고, 맨땅을 구르는 등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스턴트맨의 기질을 발휘하는 액션 장면이 연속으로 펼쳐진다.
이번 영화에서 라이언 고슬링은 맨손으로 화물 트럭에 매달려 도로를 질주하고, 다채로운 격투 액션을 소화하며 이외에도 육탄전, 총격전, 카 체이싱, 고공낙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스턴트맨’은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