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라이언 고슬링이 영화 ‘스턴트맨’에서 스턴트맨 ‘콜트’로 분해 코미디부터 액션, 로맨스를 섭렵한다.
영화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은 ‘그레이 맨’, ‘블레이드 러너 2049’, ‘바비’, ‘라라랜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턴트맨’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스턴트맨이자 전 연인에게 잠수 이별을 시전한 ‘콜트’로 분한 라이언 고슬링은 극 중 스턴트맨이라는 직업의 특성답게 육해공에서 다채로운 액션을 소화한다. 여기에, 다시 만난 전 연인 ‘조디’에게 시도 때도 없이 플러팅 멘트를 날리고, 그에 대한 미련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 영화감독으로 성공한 ‘조디’ 앞에서의 지질한 모습부터 촬영장에서 사라진 주연 배우를 찾아다니며 선보이는 댄스 실력, 상의 탈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스턴트맨’은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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