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사 월리(사진: AFP=연합뉴스) |
월리가 알파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20-2021시즌이던 지난 1월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약 11개월 만으로, 2021-2022시즌 들어 처음으로 따낸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특히 월리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33번째 월드컵 포디움이자 15번째 월드컵 우승을 기록했는데 모두 대회전 종목에서만 기록했다.
▲ 사진: 테사 월리 소셜미디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