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렌 코글린(사진: AP=연합뉴스) |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도 정상에 올랐으나 올림픽이 투어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 투어에서 다승자의 대열에 끼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는 5언더파 283타, 단독 9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이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LPGA 투어는 22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으로 일정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