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최근 대면 활동이 줄고, 많은 인원이 모여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없어지면서 자연친화적 레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가 이달부터 다채로운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부산시는 해변 노르딕워킹(폴을 이용하여 정확한 걸음걸이를 배우고 자세를 교정하며 걷는 운동)과 선셋필라테스에 이어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송도해수욕장의 생존수영·스킨스쿠버·카약, 다대포해수욕장의 노르딕워킹·필라테스·카이트보딩·패들보드, 송정해수욕장의 노르딕워킹·서핑, 해운대해수욕장 및 요트경기장의 노르딕워킹·요트, 낙동강의 카누·카약·조정, 수영강의 카약·드래곤보트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프로그램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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