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이해 내년 2월 오케스트라 콘서트 ‘MELODIES OF VICTORY’를 개최한다.
이번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음악 디렉터는 히로시, 편곡은 카네마츠 슈우가 맡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 사운드 디렉터 주종현이 제작한 'WE RISE'를 비롯해, 니케의 오프닝 곡, 각 버전의 테마곡, 스토리 음악 'SO PLAYFUL'과 'In Neverland' 등 다양한 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 사진=레벨 인피니트 |
또 애니버서리 곡인 'THE RED HOOD'와 'Satellites'를 포함한 오리지널 애프터 스토리도 함께 준비 중이다.
좌석은 R석부터 S석, A석, 그리고 시야제한석까지 총 4좌석으로 구성되며, 모든 티켓에는 특전 굿즈가 포함되어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성우의 새로운 더빙 음성이 공개되며, 팬들을 위해 현장에서 한정 굿즈도 판매될 예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티켓 판매를 기념해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승리의 여신: 니케’ 음악 추억이 담긴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참여자에게 인 게임 아이템 ‘모집 티켓’을 증정한다.
‘MELODIES OF VICTORY’는 내년 2월 1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4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MELODIES OF VICTORY’는 내년 1월 1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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