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두아 리파(Dua Lipa)의 내한공연의 추가 공연 개최가 확정됐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오는 12월 4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 예정인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12월 5일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해 이틀간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2018년 5월 첫 단독 공연 이후 약 6년 반 만에 진행되는 이번 두아 리파 내한공연의 티켓은 지난 10일 진행된 선예매를 시작으로 11일 일반 예매 시작 약 5분 만에 2만 5천여 석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정규 3집 [Radical Optimism] 발매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유럽에서 시작하여 한국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으로, 유럽과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전석 매진 및 공연 회차가 추가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의 추가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