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메이저리거 이정후 선수와 이종범 코치 부자(负责)가 6년 연속 유사나의 공식 모델로 활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정후와 이종범은 2019년부터 유사나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며, 유사나의 기업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이들은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유사나의 건강한 가족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 사진=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
이정후는 작년 말 역대 메이저리그 진출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부터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동하게 됐다. 6년간 받게 될 금액이 한화로 약 1,500억 원에 달한다. 앞서 한국 프로야구(KBO) 무대에서 뛰며 타격 5관왕, 5년 연속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아버지 이종범은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로 불리며, 이정후와 함께 한국 프로 야구 최초 부자(父子) MVP, 세계 야구사 최초 부자(父子) 타격왕 수상 기록을 합작해 두 부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다.
유사나는 “이종범-이정후 부자는 미국으로 이동하면서도 평소 섭취하는 유사나 제품들을 챙겨갈 정도로 유사나 제품에 대한 신뢰와 각별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며, “유사나 대표 종합 비타민 미네랄 제품인 헬스팩과 다양한 제품으로 이종범-이정후 부자의 뉴트리션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미국 무대에서도 체력과 컨디션 관리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나는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기념해 이정후가 평소 즐겨 섭취하는 제품으로 구성된 ‘메이저리그 진출 기념 이정후 스페셜팩’을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유사나 베스트셀러 ‘헬스팩’을 포함한 인기 뉴트리션 제품 6종을 비롯해 ‘데일리 UV 프로텍티브 크림’과 ‘이정후 선수 특별 굿즈 4종’을 증정하고, 이정후 선수 친필 사인이 담긴 경품 행운권 이벤트도 마련됐다.
유사나코리아 북아시아 총괄 홍긍화 지사장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에너지, 도전 정신으로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규모 계약을 이룬 이정후 선수와 프로야구의 레전드로 특별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이종범 코치와 6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영광”이라며 “이종범-이정후 부자의 새로운 미국 무대에서 활약을 응원하며, 올해에도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사나 공식 모델 이종범-이정후 부자의 모습은 유사나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역삼역 사거리와 역삼역에서 건강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지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사나는 한국농구연맹, 프로농구 KT소닉붐, 프로야구 KT위즈, 한화이글스, 프로축구 성남FC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이며,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유도, 리듬체조, 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전세계 국가 대표 및 프로 엘리트 선수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글로벌 스포츠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