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시즌 9의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등급의 신규 마도사 ‘파티’ 윌리엄과 ‘파티’ 미모사가 새롭게 등장하고, ‘토벌전:베텔기가스’ 및 밸런타인데이 기념 출석 보상 등 이벤트가 준비됐다.
▲ 사진=빅게임스튜디오 |
‘파티’ 윌리엄은 필살기 ‘미스틸테인의 대수’로 적 진형에 거대한 세계수를 생성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세계수의 씨앗’, ‘급성장’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함께 추가된 ‘파티’ 미모사는 파티를 열어 단일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필살기 ‘파티에 어서 오세요!’를 사용하고, ‘화롱의 일격’과 ‘함께 하실래요?’의 스킬을 사용하는 힐러 포지션의 마도사다.
이외 ‘토벌전:베텔기가스’에서는 계정 당 최대 2회 교환 가능한 SSR 등급 만능 피스와 1천만 유르에 해당하는 토벌전 유르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장비 개발 시 LR 장비 획득 확률도 대폭 상향 조정됐다. 장비 개발 시 재료를 모두 등록하여 LR등급까지 게이지가 찼을 경우 LR장비 획득 확률이 기존 5%에서 95%로 조정된다.
여기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출석 이벤트가 실시되고, 오는 19일까지 3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등급 공용 마도사 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발렌타인 특별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이어 오는 22~28일 커스텀 보너스 픽업 소환을 통해 SSR 등급 스킬 각성 페이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200회 소환 달성 시 유저가 선택한 대상이 100% 확률로 소환된다.
아울러 22~29일에는 소모한 행동력 양에 따라 LR 장비 소환 상자, LR 장신구 소환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행동력 버닝타임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