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골프협회 팡정 사무총장(왼쪽)과 골프존차이나 박성봉 대표이사.(사진: 골프존차이나) |
골프존차이나(대표이사 박성봉)가 중국골프협회와 중국 골프 대중화에 관한 전략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골프존차이나와 중국골프협회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의 골프존파크 1호점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중국 실내 골프 산업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중국 대중골프 사업의 양적인 보급과 질적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골프존차이나는 또 이날 중국골프협회와 '골프존 차이나 투어 협약식'도 진행했다.
중국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존 차이나 투어는 올해 4개 대회로 나뉘어 열리며 대회별 총상금은 100만위안(약 1억7천만원)이다, 우승 상금은 대회마다 30만위안(한화 약 5천만 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