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경기를 KBS N이 생중계 한다.
KBS N은 오는 6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조별리그 3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은 우리나라가 포함된 C조 경기로 이번 최종예선에서 세계랭킹 19위인 우리나라는 중국(8위), 영국(18위), 스페인(3위)과 함께 한 조에 속했다.
지난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세르비아로 출국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10시 30분 스페인과의 1차전을 시작으로 8일 오후 10시 30분 영국, 9일 오후 8시 중국과 대결한다.
한국은 이번 예선에서 조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