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이지한 기자] 개포동에 새로운 필라테스 스튜디오 '테레스 필라테스 개포’가 문을 연다.
단순히 운동만을 제공하는 공간이 아닌,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스튜디오는 최고의 10년 경력의 강사진과 세련된 프렌치무드 인테리어를 갖췄다.
특히, 이 스튜디오는 재활 전문 자격을 갖춘 강사진이 상주하며 개인별 상태와 목표에 맞춘 1:1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전문적인 재활 운동이 필요한 고객부터 일상적인 체력 관리, 산전산후, 시니어, 골프 필라테스를 원하는 이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사의 세심한 관리와 배려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개포동 테레스 필라테스 관계자는 “최신 기술을 도입한 고가의 3D 체형 분석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몸 상태를 보다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고객의 체형 데이터와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운동 효과를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운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고객들이 머무는 동안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운동 외에도 창의적이고 힐링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 최고의 명가 제인페커 출신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테레스 필라테스는 현재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선물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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