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던지기 선수 강현진(사진: 이포에이 뉴트리션)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미노산 스포츠 보충제 '아미노리젠'을 제조, 유통하는 스포츠 뉴트리션 스타트업 ‘이포에이 뉴트리션(E4A Nutrition)’이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후원에 나섰다.
이포에이 뉴트리션은 포환던지기 한국 기록 보유자 정일우(여수시청), 원반던지기의 정지혜(포항시청)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최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창던지기의 강현진(부산체고)을 후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포에이 뉴트리션은 이들 종목 외에 팔씨름 국가대표 홍지승, 국내 여성 파워리프팅 1인자로 ‘이토끼’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정화, 국내 맨몸운동 최강자로 알려진 이준명의 소속 단체 프롬더스트릿을 후원 하는 등에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스포츠 산업의 다양화와 비인기 종목의 부흥에 기여하고 있다.
이포에이 뉴트리션은 이와 함께 부상 경험이 있는 운동 선수의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E4A 케어십' 1기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4A 케어십’은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선수들 이포에이 뉴트리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부상 회복과 경기력 증진을 위한 이포에이 뉴트리션만의 전문적인 제품을 지원 받게 된다. 이포에이 뉴트리션 허지인 이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아미노리젠'을 후원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끼며, 비인기 종목을 비롯해 운동 선수들의 부상 회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꾸준히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케어십’ 진행을 통해 이포에이 뉴트리션과 아미노리젠 등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혔다. 이포에이 뉴트리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전문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상 관리를 위한 아미노리젠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스포츠 전문 보충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